수요예배 참석한 주연 /모태신앙은 모델신앙 사랑과 은혜의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감사하고 기쁘고 또 감사합니다 오늘은 원삼속주관 예배인데요 사랑하는 우리 딸내미가 성경말씀을 읽는답니다. 모든 것이 꿈만 같아 가슴이 벅차고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딸아이는 어려서부터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착하고 순했으며 학교에서는.. 가족 2012.07.19
이동갈비를 먹고 백운계곡으로~~ 여기가 백운계곡인가요? ㅎㅎ 아니에요 이곳은 이동갈비를 파는 식당이에요 비가 내려 이곳의 물도 좋네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맛난 이동 갈비와 된장찌개,냉면을 점심으로 먹고요 1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백운계곡으로 가보았어요 올라가는 길내내 물놀이 식당들이 있구요 계곡의 .. 가족 2012.07.02
가족은 언제나 보고 싶은사람 이른아침 남편을 만나러 갑니다 잠깐 간이휴게소에 들려 간식을 사는 하영이 조카딸들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사주는 큰엄마 참 고마운 언니입니다 베어스 스키장을 지나 축구센터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빨리 숙소가 완공되어지기를 바라며 함께 가봅니다 다정한 언니.오빠 오래도록 .. 가족 2012.07.02
사랑은 오래참고.../높은 뜻 숭의교회 어젯밤~ 큰딸과 나란히 침대에 누워 극동방송을 듣고 있었지요 마침 유정현의 내영혼의 클래식이 끝나고 청년설교시간인데 높은 뜻 숭의교회 김동호목사님의 설교가 시작 되었지요 엄마~ 소리가 너무 커 볼륨좀 줄여줘 그냥 들어~ 엄마는 잘 안들려. 시끄러우면 네방가서 자~ 내가 생각.. 가족 2012.06.23
집으로 오는 길은 힘들어 남편이 있는 포천에 힘들어도 매주 가려는 이유는 가족은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음속의 가장 큰 솔직한 이유는 주일예배 때문입니다 아직 정해놓고 다니는 교회가 없기 때문에 바쁘다보면 혼자서는 잘 안가는 남편과 함께 주일을 꼭 지키고 싶은 마음이.. 가족 2012.06.17
축구마을에서 내려다 보는 저녁불빛이 너무 예뻐요 저녁을 먹고 축구센터로 돌아왔어요 배가 부르니 소화도 시킬겸 우리가 이사를 올 스파빌리지에 가보았어요 옆동의 건물은 새로 짓고 있고요 이제 마무리공사가 끝나면 이곳에서 주말을 지내겠지요 우와~~축구마을이 있는 곳은 관음산 중턱인 해발 300m인데요 내려다 보이는 마을의 불빛.. 가족 2012.06.16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시내/ 아빠와 함께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오후 사랑하는 아빠와 함께 포천시 일동면 시내에 나갔어요 이버스는 우리가 타고다니는 강원여객입니다 동서울에서 일동터미널까지는 빠르면 1시간~ 보통은 1시간 2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요금은 어른 6100원 어린이 3100원이에요 시간은 시내버스처럼 자주 자주 있.. 가족 2012.06.16
또 아빠 따라가고 싶은 마음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드리고 큰언니가 차려준 정성스런 아침식사를 마친 남편 아직 오전 10시도 안되었는데 벌써 가려고 준비하네요 두딸은 더 있다 가라고 아빠를 끌어안고..ㅠㅠ 언니,오빠는 과일이라도 먹고가라며 안쓰러워하고 일에 대한 철저함을 아는 마눌은 그냥 남편을 편하게 .. 가족 2012.06.11
보고픈 아빠를 만나러 가요~~ 기분좋은 치과검진도 끝났겠다 새털처럼 가벼워진 마음으로 보고픈 아빠에게 가는 발걸음~~ 동서울터미널이 있는 강변역으로 가야해요 우리가 있는 곳은 선릉역이니 같은 2호선으로 타면 되네요 이제는 제법 컸다고 혼자힘으로 자동화기기를 이용합니다 순식간에 휘리릭~~ 뭐야 ? 사진.. 가족 2012.06.09
언니의 고가구 어때요?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에 이사온지 어느새 10년이 되었네요 주방의 싱크대만 바꾸려 했던 것이 어떻게 하다보니 안방까지 붙박이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환하고 넓으니 방전체가 깔끔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텔레비젼을 놓을 마땅한 탁자가 없어요 화장대와 장롱이 흰색이다 보.. 가족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