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오빠의 병문안을 마치고 나니마음이 무겁고 아프지만사랑하는 옥연언니 부부를 만나러 갔습니다 선배님이 아파트 노인회 회장님이 되셔서따뜻한 점심 한 끼 먹으면서우리 부부가 미리 축하해 드리고 싶어서죠 ㅎㅎ우리 네 사람이 다 좋아하는어죽이네 철렵국 ~~그동안의 건강과 안부를 정답게 나누면서 오랜만에 어죽을 먹으니 맛있고좋은 분들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네요 기분 좋은 식사를 마치고ㅎㅎ노인정 구경도 하고 커피도 마시러전에 살던 아파트로 다시 갑니다 선배님의 이름이 걸린 현수막이에요ㅎㅎ노년에 이렇게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시는 선배님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우리 부부도 계속 살았으면 회원인데요이곳에서 살 때 주민분들이따뜻하고 좋아서 다시 오고 싶은 아파트예요 처음 들어가 본 노인정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