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우리 오천교회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살려고 노력하는데요 주보에 실린 이종목 목사님의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한 심방속장님이 대표기도를 마친 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기도 한 번 하는데도 이렇게 힘든 데 목사님은 어떻게 매일 말씀을 준비하세요. 목사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저 또한 찬바람을 맞으며 새벽기도회에 참여하시는 분들과 새벽에 일어나서 영상으로 참여하는 성도님들을 보며 감동을 받습니다. 매일 예배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고 삶 속에서 그 말씀을 살아내시는 성도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를 지나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셨습니다. 만나를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