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486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2편 (빌립보서 3: 1-3)......이종목 목사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전편에 이어 요약한 말씀을 전해드리는데영상으로 들으시면 감동스러운 예화들이 많습니다 https://youtu.be/lZQ-GodYK0 I여러분과 저는 축복으로 섬기는 사람들이에요축복이란 말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좋은 말을 해주면 축복이에요 상대방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거예요그게 축복이에요 요즘 우리 사회가 힘든데여러분과 제가 있는 곳에는, 성도가 있는 곳에는저주가 축복으로 바뀌기를 원합니다.왜 같은 입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면서이 입으로 누구를 욕합니까?마음에 안 든다고 욕하고 말고 축복을 해주자고요어떤 사람이 실수를 하면 즉각 나가는 반응이비방이 아니라 오히려 용기를 주고그 사람의 장점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어떤 사람이 막 넘어지려고 하면 같이 있어주고일어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1편(빌립보서 3: 1-3)......이종목 목사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1월 26일 주일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 말씀인데요도전과 은혜가 되니 나누어서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lZQ-GodYK0I2025년도 우리가 새해를 맞으면서두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1,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이 보이면 사명이 보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속한 제사장신약적인 표현으로 하면 증인이라는 거예요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사람들에게 전해주고또 사람들의 슬픔과 아픔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가져가는 그런 사람이라는 거예요 2. 나는 무엇을 믿는가?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은 저의 삶의 주인이십..

나는 무엇을 믿는가?(요한복음 11:25~27)....이종목 목사

오늘은 우리 하영과 재이를 데리고남편과 함께 오천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가니  마음이 더욱 기쁘고 감사합니다우리 재이가 좋아하는에셀나무에서 음료수와 커피도 마시고성도님들과 인사도 나누고 ~~ 4학년으로 올라가는 재이는초등 2부로 들어갑니다조금은 낯설어하는 재이를선생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시니 감사해요  ㅎㅎ 재이를 세심하게 챙겨주시는조정애 선생님께 감사드려요이제 보배도 예배를 드리러 오천홀로 갑니다 올해부터는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 설교를요약해 주셔서 속회공과로 사용하니더욱 이해가 잘되고 삶에 적용할 수 있으니 감사해요 삶의 여정이 믿음의 과정입니다. 태어난 아기가 엄마를 신뢰하지 못하면 불안을 느낍니다.부부가 서로 신뢰하지 못하면 지옥을 경험합니다.사업하는 사람이 소중한 자산은 신뢰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일..

다시 일어나라(예레미야 31: 4~6)......이종목 목사/ 송구영신예배

다시 일어나라어제 우리 오천교회 송구영신예배에서 들은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HKFFMa3zZSc성도님들께서 연말이 되니까 저에게 여러 문자들을 보내주셔서 그중에 한 가지만 좀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이분은 최근에 뇌 수술을 마치고막 퇴원을 하신 분이신데 이런 문자를 보내셔서 제 마음이 감동이 됐습니다. 이 기도 문자가 곧 저에게도 해당되고 여러분에게도 해당되는데 이제 금년도가 13분 정도가 남았는데요.주님 안에 감사하고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좀 아쉬운 면도 있을 거예요.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등을 두드리면서 다독이시면서 "다시 힘내라, 다시 힘내라" 그렇게 말씀하시거든요.여러분, "다시"라고 하는 말..

다 잊어, 과거는 과거야(누가복음 5: 1-11)2편....이종목 목사

어느새 2024년도의 마지막 날입니다갑작스러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우리 모두가 가슴 아프고 힘든 시간이지만 긍휼과 자비와 위로의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며어제에 이어 2편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YxC85 b7 Hvxk이전 일을 기억하지 마라. 성공했느냐? 잊어버려,실패했느냐? 잊어버려  높이 올라갔느냐? 잊어버려떨어졌느냐? 잊어버려, 다 잊어버려라 안주했느냐, 평안하냐,두려워하느냐잊어버려라. 과거는 과거야.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광야의 길을 내시는 분뿐만 아니라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을 바라보라사람들은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는지 다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그렇게 오래 기억하지 못합니다. 기억하는 것은 상대방이 내게 어떤 느낌이 들게 했는지 나를 ..

다 잊어, 과거는 과거야(누가복음 5: 1-11)1편....이종목 목사

https://youtu.be/YxC85b7Hvxk제 마음에 다가온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두 번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리니은혜받으시고 삶에도 적용하시면 좋겠습니다여러분과 제가 오늘 2024년도 마지막 주일에 서 있습니다. 이틀이면 이제 2025년도가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보내야 할지, 우리 모두가 무엇을 맞이해야 될지 함께 생각해 보는 그런 시간입니다.올해를 잘 보내야 내년을 설렘 속에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여러분~~ 자녀들이 처음으로 부모를떠날 때 얼마나 힘들어요.특별히 멀리 떠날 때는 더 힘들잖아요.  그러나 아이가 때가 돼서 돌아올 때면제가 확신하건대몸도 마음도 영혼도 커져 있을 거예요. 성숙해 있어요. 때로는 떠나보내야 성숙되는 것을 우리가 경험하게 됩니다.오늘 본문에 보니까 잘 떠나서 성공한 사..

임마누엘(마태복음 1:21-23)2편....이종목 목사 / 성탄감사예배

https://youtu.be/nwMeURMmgH0여러분과 제가 두려워하지 맙시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까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니까  팀 켈러 목사님이 임마누엘을 이렇게 설명합니다.임재~ 대화~ 매 순간~ 위로 이런 말들이 아주 굉장히 실제적입니다.여러분, 다 가족 단톡방이 있으시죠?어디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사진을 찍고또 아름다운 곳을 보면 사진을 찍고책을 읽다가 좋은 거 있으면 막 사진 찍고 그러죠.그래서 누구에게 보내주는 거예요?  딸에게 그러면 딸이 그걸 또 응답을 해요. 어제 성탄전야제의 영상이 나오자마자 바로 보내줬어요.그랬더니 "와우~굉장히 재밌겠네요. 너무 감사해요"막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우리 형제 자매들한테도 다 보내줬어요.  왜 이걸 보내줘요?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

임마누엘(마태복음 1:21-23)1편....이종목 목사 / 성탄감사예배

https://youtu.be/nwMeURMmgH0 하나님 아버지 ~~ 저희들이 이 시간에 성탄의 메시지를 듣기 원합니다. 저희들의 마음의 밭이 주님을 모시기에 넉넉하게 하시고 비우게 하시고  주님의 성탄 메시지를 가슴에 담고 기쁨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전하는 이나 듣는 이가 은혜받기를 사모하며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제가 여러분에게 도전합니다.  이 임마누엘이 우리 교회의 참된 표지가 되고 있는가?방향과 목적을 알려주고 있는가 하는 거예요.우리는 오늘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면서  경배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최고의 선물은 임마누엘인 거예요.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이 한없이 낮은 나와 함께하기 위해서 곁에 있기 위해서 성육신하..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는 사람(롬 5:1~4)...이종목 목사

이번 주일에 우리 교회에서 세례식을 하는데토욜에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혹여라도 못 올까 봐 계속 기도로 준비했는데요하나님의 은혜로 아침까지 내리던 눈이 그쳐서 너무 감사해요그래서 재이가 무사히 외갓집에 왔어요 늘 애쓰고 수고하시는 새가족부의김성희 권사님의 문자예요할렐루야~~  오늘밤만 지나면 아동세례를 받습니다 드디어 은혜로운 주일 아침입니다!!!약속 시간보다 빨리 오천교회에 왔어요우리 재이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구원의 표징이 되는 세례는 재이가 아기였을 때부터 간절한 마음이어서예행연습을 하는 것도 감동스럽더라고요 오늘 주일 예배는 더욱 은혜스럽고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이에요 기뻐하라 거듭 말하노니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여라주님이 네 가까이 오셨다기뻐하며 외쳐라 하루하루 기뻐하라주가 평안을 내려..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4편(마태복음 5: 9).....이종목 목사

https://youtu.be/ykF2TY2dlMk여러분~~ 좋은 말은 Benediction(축복)이에요베네(bene 굿)와 '딕션 (diction 말씨)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은 축복해주는 거에요 누군가에게 건네는 좋은 말은상대방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언제 사람들이 평화를 읽습니까?야고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큰 배라 할지라도 작은 키로 움직이지 않느냐?저 산에 막 불이 났다 할지라도 작은 불꽃에 의해서 시작되는 게 아니냐?  인간의 작은 혀가 온몸을 더럽히고 인간의 말 한마디가 인생의 수레바퀴 전체를 불태운다라고 했어요그러니까 좋은 말을 합시다.좋은 말을 해야지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여러분, 이제 연말이 돼가지고직장에서나 일터에서지난 1년을 돌아보면서 사업 보고서도 하고 계획도 세우고 또 이렇게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