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살아요 긴 겨울방학동안 하영이는 그저 책만 읽고 있어요 한번에 13권씩 (노란민들레 엄마와 하영의 합계) 빌릴 수 있는 학교도서관은 그야말로 신나는 책의 나라~~ 비교적 분야별로 골고루 있는 다양한 책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독서와 여러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공간으로도 훌륭한 좌항.. 책과 영화,문화 2012.01.16
나의선택 - 잊혀진 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 (2010) 제가 많이 보고 싶은 영화랍니다 지금 당장 보러 갈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보겠지요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다큐멘터리 2011 .11 .17 84분 한국 전체 관람가 감독: 김상철 출연: 권오중, 이현우, 이인응, 이순환 더보기 공식사이트 http://www.theforgottenbag.com 책과 영화,문화 2012.01.15
(연탄길)의 작가.. ....이철환님의 신앙이야기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편145:2) 연탄길의 이철환작가가 기독교방송에 나와 간증하는 모습을 보고 놀란 적이 있었는데 요즘 밤마다 극동방송 주님의 소리에~라는 프로를 통해 이철환작가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반딧불이의 노래를 들으며 .. 책과 영화,문화 2012.01.12
다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어요..(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정등,,) 방대한이란 방글라데시 출신의 노동자가 노래자랑에서 노래를 잘해서 각종 대회에서 상도타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영화에도 출연했다고 하는군요 그는 뿐이고~라는 노래를 불렀는데요 저는 이런노래를 처음 들어보았어요..ㅎㅎ 여기에 있어도 한국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한국뿐.. 책과 영화,문화 2011.12.27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 ....집에서 보았어요 컴교실에 와서 하영이에게 글을 좀 쓰라고 하고 10분정도 걷다가 들어오니 헐~~~정말 마음에 안들게 써놓았네요 요즘 미니홈피에 푹 빠져 도통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답니다 엄마를 조르고 졸라 드디어 보게된 마당을 나온 암탉!!! 달랑 한줄씩 쓰고는 끝이네요 이게 뭐야? 영화를 .. 책과 영화,문화 2011.12.27
성탄절에 갖고싶은 욕심없는 마음 (강영우박사 뉴스를 보고) 방금 9시 뉴스에서 강영우 박사 이야기를 듣고 놀라운 마음이에요 그는 앞을 못보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장애를 딛고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 백악관 국가장애위원을 지낸 분으로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도 유명하고 책도 많이 썼지요 그런데 지난 10월 담석으로 병원 검진에서 췌장.. 책과 영화,문화 2011.12.26
너무 재미있는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참 재미있네요 원래 저녁10시 정도면 잠자리에 드는데 큰딸내미가 하도 재미있게 보니 저도 보게 되더라구요 얼마 전에는 서점에서 뿌리깊은 나무 책도 읽어 보았는데요 책의 내용과 드라마의 내용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http://www.yes24.com/24/Viewer/Previ.. 책과 영화,문화 2011.12.02
책읽는 나무....저자 디디에 레비 지음 | 최윤정 옮김 요즘의 어린이들은 텔레비전 만화. 인터넷게임등의 각종 영상물에 마음이 빼앗기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은 어린친구들로 하여금 점점 책읽기를 소홀히 할지 모르죠 그래서 고른 책 어제 좌항초교 하영이네반 친구들에게 읽어 준 책이에요 『책 읽는 나무』 나무가 책으로 재탄생.. 책과 영화,문화 2011.11.30
엄마마중.. 이태준 독서동아리모임에 갓어요 이번주 주제는 대한민국의 근대문학작가 이야기입니다 여러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눈에 띄인 한권의 책이 있었어요 엄마를 기다리는 아가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애틋해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책소개(출처..교보문고) 전차 정류장에서.. 책과 영화,문화 2011.11.23
백발의 연인(KBS 금주의 인간극장 )을 보고서... 아침마다 TV 앞에 앉혀놓은 프로그램이 있어요 "백발의 연인" 이란 제목의 인간극장 ~~ 횡성의 어느 작은 마을에 사시는 잉꼬부부이신 94세 조병만할아버지와 87세 강계열 할머니의 이야기인데요 열네 살 소녀와 열아홉 살 청년이 만나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함께 하겠다 약속한 후 강산이 7번이나 바뀌는 73년이란 긴 세월을 함께 정답게 살아오신 두 분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어요 오랜 세월 자식들을 낳고 키우면서 굽이굽이 부부에게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요? 때로는 힘들기도 하셨고 아픔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반백의 노부부는 그 단점들을 상대의 상처로 보아 서로 보듬고 만져주며 여전히 첫 만남 그 마음으로 변치 않고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칭찬하고 삐치기도 하면서 알콩달콩 정답게 사시는 모.. 책과 영화,문화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