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마지막 날 가족파티/친정 큰오빠네 2013년의 마지막 날~~ 친정 큰오빠네 집으로 가는 길 길은 밀리지만 지는 해가 아름다워요. 노을이 물드는 석양처럼 2013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원래는 송구영신 예배때문에 내일 친정에 가려고 했는데 오늘 언니네 교회로 같이가면 되니까 저녁에 뭉치자는 것입니다. 함께 마지막 가는.. 친정가족 2014.01.01
남편 생일축하/ 분당 아마스비(캐주얼 레스토랑), 양지 아울렛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12월의 첫 날~ 사랑하는 가족들이 만났어요. 우리 서방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죠~ ㅎㅎ 조카딸 용돈부터 챙겨주는 우리오빠들 이제 컸다고 직접 챙기려는 하영~ 점심은 애경백화점 앞 캐주얼레스토랑 아마스 비~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다양하고 맛나요. 코코.. 친정가족 2013.12.01
시원한 무국과 밥까지 다 해놓고 /숙모들의 사랑 시원한 무국이 먹고싶다는 조카딸을 위해 국과 밥을 하는 숙모들~~ 호수마을 시은이네 파~~ 직접 농사지은 것을 많이 주셨어요 보배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에요..ㅎㅎ 시원한 무국이 완성되어가요 기름을 걷어내면 되요 밥솥은 저녁 7시로 예약맞춤을 하고요 시원한 무국은 완성해 놓아요.. 친정가족 2013.11.10
사촌 남매간의 아름다운 사랑 누이동생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바쁜 외국생활에서 피곤함도 잊은 채 수만리 길을 날아온 사촌 큰오빠와 작은오빠 ~~ 둘째 성훈이는 여동생부부와 저녁도 먹고 신혼집에도 가보았지만 금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토요일 결혼식장에서 여동생의 얼굴을 본 장남 지훈이는 주일 저녁 비행기로.. 친정가족 2013.11.05
결혼식을 마친 화목한 우리가족 주연이의 결혼식과 폐백을 모두 마친 우리가족~~ 밤 9시 30분이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는데요 딸내미 시집보내고 우리부부가 허전할까봐 모두 용인집으로 내려 왔어요. 준비성 많은 우리 언니들 ~~ 떡을 비롯해 온갖 안주거리를 다 가지고 왔네용 늦었지만 호수마을 어르신들께 떡부터 돌.. 친정가족 2013.11.05
정훈아 고모가 사랑한다~~~/외로워도 참아!! 보배에게는 친정오빠만 3 명이 있습니다 그 오빠들이 결혼을 해서 자녀를 낳았는데 모두 아들들만 낳았어요 2명, 2명, 1명으로 우리 딸들을 빼면 모두 5명이지요. 둘째오빠의 아들 두 명은 한국에서 살지만 큰오빠와 막내오빠의 아들들은 미국과 호주에서 삽니다. 그런데 며칠 전 고모 입.. 친정가족 2013.10.29
유씨집안 장손 유지훈은 넘버 원~~/역시 최고야!! 지금 보배 마음은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왜냐고요? 사랑하는 장조카 유지훈이가 한국에 온답니당!! 정말 대박이에요~~~ 집안 일을 하다말고 정말 놀랬어요 우리 큰오빠의 장남 유지훈이가 온답니당~~ 정말 보고프고 사랑하는 자랑스런 조카지요. 친오빠라도 이러기는 힘들죠~~ 이렇게 잠.. 친정가족 2013.10.29
호주에서 온 조카 /사랑하는 둘째 성훈이 여동생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호주에서 날아온 착한 사촌오빠 유성훈~~ 바로 우리 큰오빠의 둘째아들인데요 헉~~그런데 우리 성훈이를 보는 순간 잘 ~~생긴 모습은 오데로 가고?? 에궁..뚱뚱해도 고모 눈에는 그저 예뻐 보이네용 한식이 먹고 싶다는 성훈이의 말에 신세계 죽전점 7층 식.. 친정가족 2013.10.28
집안 곳곳 살펴주는 외삼촌과 숙모들 지난 10월 9일 보배의 생일 날 ~ 딸내미 아파트에 온 우리 큰오빠 다정하고 세밀하고 곰꼼한 성격답게 이곳 저곳 혹시 손 볼 곳이 없나 집안을 돌아다닙니당~~ 커다란 요를 어쩌지 못하고 끙끙거리는데... 우와~~고정관념을 깨고 요렇게 세워놓으니 획기적입니당. 역시 머리 좋은 우리 오빠.. 친정가족 2013.10.24
올케언니 아버님의 장례식/ 화목한 가족들 어제 저녁 우리 막내올케언니 아버님의 소천소식을 들었어요. 장례식장은 충북 충주에요. 셋째언니의 아버님은 올해 91세로 천수를 누리고 가셨는데요 그래도 사랑하는 부모님의 죽음은 자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요 세상의 사람들은 소중한 자녀의 결혼을 앞두고는 문상을 가는 것이.. 친정가족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