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서 ~/겨울바다 조개구이도 먹고 이제는 바다를 보러 나왔어요 하영이와 함께 기념사진~ 눈이 쌓여 있는 바다는 처음인 것 같아요 마치 파도가 밀려오는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시골할범님께 배운 역광을 이용해 셔터를 누르니반짝이는 빛 때문에 바다가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애기봉휴게소에서 산 .. 친정가족 2012.01.25
애기봉 전망대에 갔어요 큰오빠부부는 엄마를 모시고 하영이와 보배를 위해 바다도 보고 조개구이도 먹으러 가는 길에 애기봉전망대를 들렸습니다 해발 154고지에 위치한 애기봉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1.8㎞에 위치한 북한 개성직할시 판문군 조강리 일대를 최단거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서 북.. 친정가족 2012.01.25
피곤을 풀어주는 목욕과 찜질방 즐거웠던 설연휴 가족 모임이 모두 끝나고 오빠들과 남편도 각자의 삶의 자리로 돌아갔어요 집에 남은 우리모녀와 엄마 그리고 큰오빠부부~ 이제 뭐할까? 날도 추운데 사우나,찜질방이 최고지~ 목욕탕가는 길에 드른 다이소 이마트는 못 가도 하영이 원하는 것은 샀으니 됐지? 정말 저렴.. 친정가족 2012.01.25
아침밥을 먹고 먼저 집으로 조카딸들이 좋아하는 매콤한 제육볶움을 만들어 주는 외숙모입니다. 무엇이든 뚝닥 만들어 내는 사랑의 요리사 언니는 우리 딸들에게는 척척박사에요~ 시원한 북어국과 함께 아침을 먹은 뒤 막내오빠는 1박2일 서해안 온천여행을 떠나고 남편과 주연이는 집으로 먼저 내려갑니다 보배와.. 친정가족 2012.01.25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 큰언니...누가복음 2:31-38 새벽까지 가족들의 즐거운 수다는 이어졌지만 약속대로 큰언니와 새벽기도를 가기로 했기에 3시간 반 정도를 잔 뒤 우리는 집을 나섰어요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큰언니가 다니는 홍익교회가 있어요 섬기는 교회가 이렇게 가깝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큰언니와 함께 교회를 가니 참 좋아요 외롭지도 않고 든든하기까지 하네요 성경말씀.. 누가복음 2:31-382: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2: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 친정가족 2012.01.24
운동보다는 감자튀김이 좋아~~ 맛난 음식을 많이 먹었으니 운동을 해야해요 우리가족과 둘째오빠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조카창훈이는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운동기구도 조금 타 보고 20분정도 걸었을까요?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하고 추워요 감자튀김이 먹고 싶다는 딸들앞에 맥도날드 간판이 보이네요 .. 친정가족 2012.01.24
둘째오빠의 고마운 선물 어제 저녁무렵.. 딩동하는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작은오빠가 보낸 선물이 도착했어요~ 아는 지인께서 중국을 자주 다니시는데 오빠에게 선물한 중국 농산물의 일부를 보내 준 것이죠 박스를 열어보니 콩,팥,깨,땅콩,녹두,율무,잣 거기에 마늘과 참기름까지~~ 입이 쫘악..ㅎㅎ 여자처럼 꼼.. 친정가족 2012.01.21
너무나 기쁜 새생명 축제날...우리가족이 왔어요!! 오늘은 오천교회 새생명 축제의 날입니다 이 귀한 생명의 영혼구원의 축제를 위해 14일간의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친 날이기도 합니다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가족들을 기다리고 준비했어요 오전9시~드디어 사랑하는 친정식구들이 왔습니다 올해 83세의 친정어머니의 구원이 제일 급.. 친정가족 2011.10.24
고마운 언니들/ 친정에만 오면 한 보따리 (오이소배기) 내일 우리집에서 센타가족들의 숯불구이 삽겹살 파티가 있습니다 요리를 잘하는 착한 우리 언니들 일 못하는 시누이 손님초대에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당~ 오이소배기를 담아줍니다 큰언니가 오이를 소금에 벅벅 닦네요 까칠한 부분을 긁어내나봐요 소금에 절인 오이가 파랗고 싱싱해 .. 친정가족 2011.09.15
즐거운 킹크랩파티 점심을 잘 먹은 뒤 .. 우리는 산책을 다녀오니 막내오빠부부가 마포농수산물 시장에 다녀옵니다 추석음식이 주로 갈비,산적,부침전 종류의 조금 느끼하고 고칼로리 음식이니 참신한 것이 먹고 싶었을까요? ㅋㅋ 아니죠 ~ 아마 모처럼 처가집에 온 사위를 대접하고 싶어서 였을겁니당! 항.. 친정가족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