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구원(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수요예배 어제 수요예배를 갔습니다 오천교회 최승원목사님께서 설교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 오천교회 2011.09.15
고마운 언니들/ 친정에만 오면 한 보따리 (오이소배기) 내일 우리집에서 센타가족들의 숯불구이 삽겹살 파티가 있습니다 요리를 잘하는 착한 우리 언니들 일 못하는 시누이 손님초대에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당~ 오이소배기를 담아줍니다 큰언니가 오이를 소금에 벅벅 닦네요 까칠한 부분을 긁어내나봐요 소금에 절인 오이가 파랗고 싱싱해 .. 친정가족 2011.09.15
즐거운 킹크랩파티 점심을 잘 먹은 뒤 .. 우리는 산책을 다녀오니 막내오빠부부가 마포농수산물 시장에 다녀옵니다 추석음식이 주로 갈비,산적,부침전 종류의 조금 느끼하고 고칼로리 음식이니 참신한 것이 먹고 싶었을까요? ㅋㅋ 아니죠 ~ 아마 모처럼 처가집에 온 사위를 대접하고 싶어서 였을겁니당! 항.. 친정가족 2011.09.15
오빠들과 행복한 시간들 오빠들과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날씨는 시원하고.. 한참을 걷다보니 분위기가 넘 좋아서 디카 생각이 간절합니다 누구보다도 마음을 잘아는 우리 큰오빠 스마트폰으로 찍어주네용~ 우와~ 800만 화소라더니 삼성 스마트폰 깔끔합니다 우리 둘째오빠는 이야기 잘 .. 친정가족 2011.09.14
친정가는 길/ 2011년 추석 2011년 9월12일 추석날 아침예배를 드리고 우리가족은 친정집을 향해 출발합니다 원삼집을 떠나 양지IC를 통과 시원하게 뚫린 영동 고속도로를 지나갑니다 날씨도 좋고 차도 안 밀리고~ 사랑하는 친정가족들 곁으로 온가족이 함께 가니 마음이 아주 행복합니당. 아이스라떼를 좋아하는 우.. 친정가족 2011.09.14
2011년 즐거운 추석 예배 오천교회의 추석예배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간결하면서도 초신자도 예배드릴 수 있도록 자세하게 기록되었죠~ 사회....송영대아빠 기도....유상화엄마 성경봉독..창세기 18:18-19 (송하영)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 가족 2011.09.12
나가수의 인순이가 부른 (서른 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은 담배연기 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채워 살고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 책과 영화,문화 2011.09.11
내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 마음이 조금 우울했습니다 내자신의 부족함을 느껴서이지요 부족함을 느끼면 노력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일이 땡기지가 않는다는 것이죠~ 여자로서 어째서 그럴까요? 누군가는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누군가에게는 어렵기만 하고... 오전내내 스스로 풀이 죽어 있던 나.. 용기컴 2011.09.09
티눈이 생겼어요,,..나는 손가락.현우는 발바닥~ 헐..여기가 어딜까요? 양지에 있는 삼성병원입니다 맞아요 김다니엘네 병원이죠 왜 갔을까요 바로 손가락에 생긴 티눈 때문이에요 야,..다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라. 다음선수..우리반 김현우가 말합니다 알겠어...으으 아프면 어쩌지?? 이거 아픈거에요? 마취주사 놀 때만 따끔해~ 오징어 타는 냄새.. 하영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