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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백세약국 (원삼면) / 친구같은 노년의 약사부부

스스로 생각할 때 참으로 행복한 사람 같다보배라는 닉네임은 사랑하는 인애 언니가 내게 지어 준 별명이다 "상화야~ 넌 정말 보배로운 아이야그러니까 보배라고 불러줄게"이제부터 너는 보배로운 보배란다"  당시에는 내가 믿음이 그리 좋지 않아" ㅋㅋㅋ 뭐야~ 보배라고?"어찌 보면 조금 촌스러운 것도 같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얼마나 귀한 별명인지그런 별명을 지어준 언니가 참 고맙다모든 것이 부족한 내게는 정말 과분한 별명 같아서다 세상에서 제일 귀한 예수님의 자녀답게보배로운 이름을 가졌으니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ㅎㅎ좋은 별명 덕분인지내게는 보배로운 친구들이 많다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에는건강한 백세약국이 있다 앞으로 평균수명은 100세를 바라본다는 선견..

친구 2011.04.21

고난주간/ 사랑의 예수님을 생각하며

열은 없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감기 기운 때문에 조금은 멍하고 코는 약간 맹맹한 상태로 1시간째 컴 앞에 앉아서 고난 주간 특별 찬양 및 영상 - 비아 돌로로사를 듣고 있다 우리 갈릴리 찬양대에서도 지난 주일에 이곡을 불렀다 남편은 비아돌로로사 찬양에 감명을 받았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그날 비아 돌로로사 예루살렘 길에서 로마 병사들 사람을 쫓았네. 많은 무리 몰려와 갈보리 고난에 주를 보내 그의 등에 채찍 맞아 찢기어 피 흘리고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 썼네. 몇 시 조롱당하며 그 길을 가는 어린양 보라 거기 비아 돌로로사 골고다의 고난에 길 왕으로 오신 메시야 어린양 우릴 사랑하사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 거기 비아 돌로로사 고난에 갈보리로 거기 비아 돌로로사 골고다의 언덕길왕으로 오신 메시야 어린양 우릴 사랑..

보배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