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마을 단풍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올 해는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단풍을 담지 못했네요 며칠 전 핸폰으로 찍었던 단풍과 낮에 카메라에 담은 단풍사진을 올립니다 그래도 화사하고 붉은 단풍이 아직은 아름다워요. 꽃과 나무 2013.11.11
작은 목자 리더쉽훈련 "희망지기" 1 (오천교회 )/이천 세라피아 11월 10일 주일 오후 3시 30분 오천교회에서는 작은 목자 리더쉽훈련 "희망지기"를 했어요 장소는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설봉산이구요. 기획위원, 속장, 심방속장, 선교회장, 사역팀장이 함께 모여 등산을 했는데요 4학년 다니엘과 하영이도 부모님들과 함께 했답니다 와~~호수가 너무 아름.. 오천교회 2013.11.10
CGNTV 면접보러 가던 날 /2013.10.17.목 지난 10월 17일 목요일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 CGNTV 면접을 보러가는 길에 스마트 폰의 사랑하는 카톡친구에게 들렸어요. 예쁜 카톡친구는 박승철미용실의 헤어 디자이너 승연씨~~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좋은 친구에요. 그녀는 다정하고 명랑한 성격답게 말씀도 잘 받아들이.. 보배 2013.10.24
졸업연주회를 앞둔 박집사와 함께 산책하기 오래만에 보는 가을걷이를 끝낸 볏짚단 모습들~~ 겨울철 소먹이를 위해 볏짚을 묶어 놓고 말리는 것 같아요 기계로 다하는 줄 알았는데 일일이 손으로 묶는 모습을 보니 새로워 보이네요~ 이곳은 용인테마파크 산책로인데요 화려했던 연꽃밭의 풍경.. 꽃이 지고 난 뒤 마르고 앙상한 연꽃 .. 친구 2012.11.09
아름다운 산책하기 3편(삼성연수원)/ 나무가 좋아요. 여기서부터는 말이 필요없어요..ㅎㅎ 아름다운 자연을 그냥 감상하세요~~ 여기까지가 삼성연수원이구요 다음부터는 문수산에서 내려오는 산길입니다 푹신한 흙길과 함께 바스락 바스락... 낙엽 밟는 감촉과 소리가 너무 좋네요. 밤송이 껍질은 푹신거리고..ㅎㅎ 예전에는 화사한 꽃들을 .. 꽃과 나무 2012.10.29
안개 자욱한 가을 /아름다운 산책하기 2편(삼성연수원 길) 이제부터는 원삼면 내동에 있는 삼성연수원입니다 정말 길가에 보이는 노란 단풍잎이 예뻐요 비 오기 전에 왔으면 정말 더 풍성하고 예뻤을 텐데요 그래도 이렇게 산책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려요 이것은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네요 살짝 한입 깨물어보니 새콤한 것이 능금종류? 함께 걷.. 꽃과 나무 2012.10.29
안개 자욱한 가을 /아름다운 산책하기 1편 아침 안개가 자욱한 오전 9시 50분 호수마을에 사는 이권사님과 산책을 나섰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걸어갑니다 아침 안개 자욱한 농촌의 가을 추수가 끝난 빈 들판엔 풍요함과 따뜻함이 느껴지고 마을 곳곳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의 감들은 보기만 해도 먹고.. 꽃과 나무 2012.10.29
10월 마지막 날의 주일일기/ 희생없는 잔치가 있습니까? 2012년 10월28일 주일 오늘은 오천 새생명축제 두번째 주일로 환영주일이였지만 함께 모시고 갈 태신자가 없으니 성악가를 초청한 2부예배가 아닌 오전 9시 1부 예배를 갔습니다. 작년 환영주일에는 친정엄마를 모시고 기쁜 마음으로 갔는데요 1년 사이에 사랑하는 엄마는 이 세상에 안 계시.. 보배 2012.10.28
엄마가 너무 보고파서 힘든 하루/단풍을 보며.... 어제는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웠답니다 얼마나 보고싶은지..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정스런 전화를 할 수도 만날 수도 없는 엄마~ 너무 외롭고 그리워서 어쩔 줄 몰라하다가 간직했던 엄마 옷에 코를 대고 한참동안 엄마냄새를 맡았습니다 올해 단풍은 유난히도 색이 곱습니다 고운 단풍.. 친정엄마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