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들의 모임에 아빠들도 왔어요/ 본죽과 60계 치킨 사랑하는 딸들을 같은 중학교에 보내고 같은 동네에 살며 자주 보다가 서울로 이사를 가서 섭섭한 수민 맘~~~ 당장이라도 만나고 싶지만 좋아하는 미술이기에 빠지지는 못하고 수업이 끝나자마자 가기로 했는데 ㅋㅋ 결국 30분 먼저 나와서 달려갔습니당 1차 타블 토드에서 브런치를 먹은.. 학교이야기 2019.02.14
엄마,아빠를 위한 효심 /미리 영화보고 식사하기(결혼기념일) 사랑하는 큰딸이 결혼 5주년을 맞아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떠났는데요 3일 뒤에는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지요 ㅎㅎ 젊은 때는 그런 기념일이 중요해서 남편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근사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무슨 거창한 이벤트를 해야만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가족 2018.11.03
무언가 해주고만 싶은 내리사랑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마치고 남편과 하영과 그리고 보배 이렇게 셋이서 점심을 먹고 오려다가 어린 재이와 씨름하고 있을 재이 맘이 생각나서 재이네 집으로 가서 재이 모자를 태워서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여보야~~ 이게 반대의 상황이라면 과연 자식들이 집.. 가족 2018.05.21
3부 자녀를 위한 기도회 /중보기도의 3가지...경덕선 전도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도구로 쓰임받는 것을 가장 기뻐하는 새생명 중보기도팀 16년 만에 다시 모여 뜨거운 중보 기도회를 가졌는데요 인도해주신 경덕선 전도사님(종려나무숲교회)의 "중보기도의 3가지"라는 말씀과 자녀를 위한 합심기도를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새생명 기도팀 2018.03.28
사랑하는 안권사님네 결혼식장에서 /상록회관 날씨도 화창한 토요일 ~~ 사랑하는 안권사님 가정의 축복스런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어려서부터 아빠,엄마의 마음에 기쁨을 주었던 소라양은 신앙 안에서 아름답게 자라 든든하고 멋진 신랑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요. 큰딸을 결혼시키며 눈가가 젖은 남편분을 보니 딸내미 결혼시키며 울.. 친구 2015.07.05
갑자기 방문한 딸내미 집과 영화 '해적'/행복한 날 어제 주일 예배가 끝나고 남편.하영과 함께 죽전에 갔습니다. 볼 일을 마친 우리 가족은 간단한 점심을 먹었어요 그리고는 딸내미 집 근처까지 왔다가 그냥 가는 것은 웬지 섭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집으로 얼른 들어오시라는 사위의 생각을 마다하고 둘이 쉬는데 눈치없게 불러내는 것이.. 책과 영화,문화 2014.09.15
위기중에 베푸시는 큰 은혜(창세기 26:1-11)..박종길목사/생명의 삶 큐티(CGN)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우리의 사정과 형편을 잘 아십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이 오거니 김당하기 힘든 고통에 놓이게 되면 우리 마음에 의심이 듭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나? 나를 기억하시나? 하나님이 진짜 계시는가? 그렇지만 매일 매일 큐티를 통해 하나님 말씀앞에 나아.. 생명의 삶 QT 2013.02.18
엄마를 모셔다 드리며... 10월31일 월요일 지난 주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오셨던 집으로 돌아가시는 날입니다 엄마를 모셔다 드리는 길 창밖으로 아름다운 가을이 계속 펼쳐지고 있어요. 이번 가을은 단풍도 예쁘고 가을도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많이 감사해요 작년에는 여름에서 금방 가을로 가버린 것만.. 친정엄마 2011.11.01
※학부모 연수※ ...좌항초등학교 9:50~10:30 2학년 이숙자 담임선생님의 수업 공개를 끝내고 도서관으로 갔어요 10:40~11:40 학부모 연수가 시작되고 있네요 학부모 연수에 앞서 조운섭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글쎄 우리 좌항초등학교에 기쁜일이 생겼어요 경기도내 96개 초등학교 중에서 20개 학교가 2011 학력향상 우선관리학교가.. 학교이야기 2011.05.18
맛난 회파티 이제 집으로 돌아 갈 시간이다 4박 5일의 즐거웠던 친정가족과의 추억을 뒤로 하고 공기 맑은 원삼집으로 간다 보배는 친정가족들과 함께 해서 즐겁고 하영이는 짬짬히 기회(?)를 잡아 좋아하는 컴퓨터를 실컨했다 그래서 행복한 나날이다..ㅋㅋㅋ 이제 한 달 뒤 쯤 엄마의 생신이다 달력.. 친정가족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