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지 집사 23

다시금 소중한 추억의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어린 시절, 신앙이 집이 되었던 사람은 쉽게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한다. 설령 어떤 사유로 떠날지라도 다시 돌아올 집이 된다. 하지만 좋은 추억을 주지 못하고 심지어 도피하고 싶은 곳이 된다면 거기는 떠나는 일이 자연스럽고 되돌아갈 이유도 없게 될 것..

극동방송 2019.05.23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사순절 마지막 고난주간을 묵상하며.....

다음 주는 사순절의 마지막 고난주간인데요 지난 주일에 들은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 집사님의 오프닝 멘트가 생각납니다.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저는 요즘 이 말씀이 왜 이렇게 좋죠?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

극동방송 201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