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 3이 된 늦둥이 하영이 공부하느라 바쁘고 힘든데요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미리 선물을 챙겨주네요? 다른 때에 비해 글이 엄청 짧지만 ㅋㅋㅋ 내용이 중요하죠? 작년에는 족욕기를 사주어서 즐겨 애용하는데 이번에는 미니 마사지 건을 선물하니 기특해요 45세에 낳은 늦둥이라서 그런지 늘 엄마, 아빠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데요 서로 마음에 짠한 것이 있어요...ㅠㅠ 헤드가 4가지로 구성되어 부위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 전기에 꽂으니 금방 초록불이 두 개가 들어와서 사용하려니 작동이 안 되더라고요 혹시 불량품이 온 것은 아닐까? ㅋㅋㅋ살짝 의심을 했는데 설명서대로 5시간 충전 후에는 잘 작동되네요. 역시 매뉴얼대로 해야 한다능~~~ "내가~~ 내가 할 거야~~"를 외치며 달려와서 마사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