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행복한 날/인애언니 고마워!! 내게는 정말 소중한 인애언니 세상 누구보다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죠. 그런 언니가 있어서 참 감사해요. 며칠 전 부터 아직 오지도 않은 생일을 이야기하며 자꾸 서울에 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롯데에서 만났습니다 스타일리쉬한 인애언니 멋쟁이죠? 우리는 언제나처럼 함께 돌아다.. 친구 2014.10.01
하영 생일축하 2/ 형부와 언니의 선물 CGV에서 영화를 보고 백화점으로 갔습니다 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주고픈 언니 자꾸만 갖고 싶은 것을 물어보지만 하영의 마음은 오직 완구류 뿐~ 언니는 그런 동생에게 먼저 운동화를 하나 사고 가자고 합니다 눈길을 끄는 파란색운동화 당첨~~ 근디...사주는 것은 고마운데 아울렛이 아니.. 하영 2014.07.29
엄마,아빠 사이에서 행복한 늦둥이 하영 사랑하는 주연이가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떠나고 아빠도 태국으로 시합을 떠난 날 하영과 둘이서 잠자리에 들었는데요 갑자기 우리 하영이가 펑펑 서럽게도 웁니다. 너무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물으니 아빠도 없고 언니도 없으니 시집을 간 언니가 너무 보고 싶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언니.. 가족 2013.11.28
보석같은 우리 큰오빠 우리 큰오빠는 정말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1박 2일의 짧지만 행복한 휴가를 다녀온 다음 날~ 아침부터 큰오빠를 컴퓨터 화면을 정래해줍니다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만 알았지 기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보배 보고픈 엄마얼굴만 보이도록 지저분하던 아이콘들은 이제 필요한 몇 개.. 친정가족 2013.08.06
언제나 고마운 큰언니,오빠 조금 일찍 친정 집을 나섭니다 맛난 탕수육도 먹고 늦게 가라는데 일찍 가는 것이 섭섭한 큰 언니~ 손을 흔드는 큰 오빠 모습에서 돌아가신 엄마를 봅니다 엄마도 우리가 가면 저런 모습으로 손을 흔드셨는데... 핏줄이란 이런 것일까요?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섭섭하고요 그냥 가슴이 .. 친정가족 2013.06.03
사랑하는 친정식구들/호수마을에 왔어요 미국에서 잠시 한국에 들어온 사랑하는 조카 지훈~ 마음은 우리 정조카 지훈이가 보고싶어 당장이라도 친정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풍기에 내려 가느라 못 가고 주일이여서 또 못 가니 동생 마음을 잘 아는 큰오빠 가족이 집으로 왔어요 우왕~~~감격했어요~~오라버니!! 신이 난 보배는 풍기.. 친정가족 2013.03.04
무한도전 디자인전에 갔어요/롯데 문화홀 오예~~~ 무한도전 디자인 전이다!! 무한도전에 대한 사람들의 마음!! 벌써부터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ㅋㅋㅋ 유재석이랑 사진찍기~ 무한도전 조정!! 무도 멤버들이랑 사진 찍기!! 여기는 무한도전 아님! ㅋㅋ 아~ 맛있어. 무한도전 포스트 잇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재석 피규어~~ 언.. 책과 영화,문화 2012.08.12
언니의 고가구 어때요?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에 이사온지 어느새 10년이 되었네요 주방의 싱크대만 바꾸려 했던 것이 어떻게 하다보니 안방까지 붙박이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환하고 넓으니 방전체가 깔끔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텔레비젼을 놓을 마땅한 탁자가 없어요 화장대와 장롱이 흰색이다 보.. 가족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