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하시고 멋진 허광만 원삼면장님~~/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오늘 원삼면사무소에 일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원삼면장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었지요 우와~~ 그런데 지나던 길이라며 면장님이 우리동네를 오셨네요? 사이 좋은 호수마을 사람들 ~~~ 모두들 허광만면장님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우리 호수마을에서 최고 연장자 홍회장님과 귀염둥이 혜련.. 세검정, 사암리 2013.07.22
고맙고 감사한 마음/유기농 야채들 나팔꽃이 빗물을 머금은 월요일 아침~ 정집사님이 직접 가꾸고 농사 지으신 귀한 야채들을 주고 갑니다 일부러 가져다까지 주고 가시니 고마운 마음에 마음이 찡~~합니다 원래 농사를 짓는 분도 아니고 나이도 조금 있으신데 집사님이 가져다 주신 종이 봉투를 쏟으니 아삭이 고추, 대추.. 보배 2013.07.08
수레국화 너무 예뻐요 내 눈에는 너무도 예쁜 수레국화~ 왜 이름을 수레국화라고 지었을까요? 하늘의 별처럼 예뻐 보이는데... 집으로 오는 길 디카는 없지만 폰으로 수레국화를 마구 찍었어요 어릴 때부터 이 꽃을 좋아했어요 그때는 이름을 몰라 그냥 나 혼자 별국화라고 불렀지요 별처럼 작지만 신비로워 보.. 꽃과 나무 2013.05.30
비가 내리는 날에 /박여사님과 후라이드치킨을 (좌전 짱구치킨)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하루종일 그치지 않고 내립니다 이런 날은 운동을 하거나 외출을 하기도 편치 않지요. 뜨끈한 돌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저녁 무렵 딸들과 함께 먹으려고 치킨을 시키려니 요즘 감기로 고생하시는 호수마을 박여사님이 생각납니다. 잠시 후... 고소한 후라이드.. 맛집 2013.05.10
예쁜 꽃들 구경하세요/사암리 정희농원(010,2977.1737) 이곳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우리 동네에 있는 정희농원인데요 규모는 크리 크지 않지만 정직하고 성실한 주인부부와 사랑스럽고 예쁜꽃들이 있답니다. 얘는 이름이 씨레네라고 하는데요 석죽과로 야생도 있다고 해요 요것이 야생 씨레네~ 하늘하늘한 것이 은근 오래간다고 하.. 꽃과 나무 2013.04.23
호수마을 모임/ 왕언니네 노란 튜립이 예쁘게 핀 호수마을의 왕언니 박여사님댁입니다. 오늘 점심 모임은 왕언니 댁에서 ~~ 화려하고 깔끔한 상차림이 봄을 느끼게 해줍니다~~ 상큼한 구절판, 입에서 살살녹는 LA 갈비, 몸에 좋은 메밀전등.. 맛난 것이 너무 많아요 왕언니가 준비하신 만찬과 함께 신나는 수다를..ㅎ.. 음식과 요리 2013.04.22
호수마을 홍회장님댁의 생신잔치2 즐거운 음식파티가 끝나고 선물 증정식이 시작됩니다..ㅎㅎ 이 집안의 장손 홍영준군입니다 듬직하고 잘 생겼지요? 농촌에 사시는 할아버지를 위한 선크림~ 멋쟁이 할아버지를 위한 고가의 제품이랍니다..ㅎㅎ 박여사님 손주가 선물한 썬크림을 만져봅니다 기특하면서도 부러우신가요?... 세검정, 사암리 2013.04.20
부담없는 저녁식사로 좋아요/ 차와 연밥(산모롱이) 사랑하는 유씨 집안의 장손 유지훈이 집으로 온다하니 무얼 먹어야 하나요? 남편은 용인으로 회를 먹으러가자는데 조카는 속이 조금 안 좋다고 합니다 여지저기 전화도 해보지만 마땅하게 생각나는 요리가 없네용? 그래서 생각한 것이 산모롱이의 연밥입니다 저번에 생선구이 돌솥밥에.. 맛집 2013.03.04
어설픈 눈 치우기~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에 내린 눈의 양이 어찌나 많은지.... 데크 위에 수북히 쌓인 눈의 양을 보면 내린 눈의 양을 알 수가 있지요 데크에 쌓인 눈을 다 치우려니 우잉~~넘 힘들어요 양이 너무 많아 밀기도 만만치 않네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처럼 우리집은 삼면이 넓은 나무 데크에요 .. 보배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