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갔다 산책하며 운동하기 / 죽전동에서 보정동, 보정동에서 죽전동
산책하며 걷기 운동하는 날~~ 흐린 날씨가 조금은 쓸쓸한 기분이 들지만 걷기에는 좋습니당 와우~~가을이 오는 길목에서도 노란 색을 띄우며 길가에 피어있는 아기똥풀인데요 5월~ 8월 사이에 피는 여름꽃으로 아직도 피어 있는 것이 기특해요 ㅎㅎ 공룡을 보니 우리 재이가 생각나네요 너무 탐스럽고 선명한 꽃이죠? 진분홍 나팔꽃 영순 언니 만나는 곳까지 30분 걸어와서 언니 며느님이 타 준 맛난 커피를 마시며 ㅎㅎ 우리 아파트까지 다시 걸어가기 울긋불긋해지는 아파트 나뭇잎새들이 가을이 오는 것을 알려주는데요 ㅎㅎ1시간 10분 걸었으니 조금 쉬어야죠? 집으로 와서 홍삼 마시고 장어 가루 먹고 토종꿀 먹고 배 먹고 떡 한쪽 먹으니 ㅋㅋㅋ 다시 배가 빵빵해졌어요. 다시 우리 아파트 정문 쪽으로 걸어서 보정성당 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