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과의 행복한 시간/죽전 신세계에서 꽃처럼 화사한 친정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엄마가 그리운 내 마음을 알았을까요.... 큰딸내미가 토욜에 만나 점심을 먹자고 하네요? 언니집에서 초코빵과 우유를 먹은 하영이 밥을 먹어야 하는데 아직 배가 고프지 않대요. 언니는 그런 동생에게 옷을 사준다고 손을 잡고 돌아다닙니다 반.. 가족 2014.05.31
박여사님네 동물가족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하영이는 엄마를 조릅니다 개를 기르자, 고양이를 기르자. 햄스터를 키우자 등 그럴 때마다 늦둥이 키우기도 힘들다고 말하지요...ㅎㅎ 고양이가 좋아하는 멸치 내놓아라 참치통조림이나 생선 내놓아라 자기 밥보다 더 열심히 챙겨요....ㅜㅜ 오늘 아침도 생선들고 .. 동물, 새, 곤충 2014.05.31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세브란스병원에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찬송가...569, 430장 기도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0:1-12)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 속회 2014.05.15
하루를 평안한 휴식으로 오늘하루는 별로 하는 일도 없이 아주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오전에는 가족과 함께 사우나를 하고요 맛난 모밀국수를 먹었어요 오후에는 책도 읽고 돌침대에서 뒹굴거리며 하영이와 남편과 셋이서 아주 편하고 느긋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저녁에는 콩나물과 무를 넣어 지은 간단한 밥을 .. 보배 2014.03.15
속회식구와 맛난 월남쌈/ 쌀국수전문점 호아빈(용인 처인구점) 속회식구들의 즐거운 나들이 원집사님과 극장 앞에서 만나 저녁을 먹으로 갔어요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영화보기 전에 먹어야지요?...ㅎㅎ 장소는 시네마 1번가의 2층에 있는 호아빈 베트남 쌀 국수 전문점이지요. 기도를 하는 오천교회 원삼 1속원들이에요. 오늘의 메뉴는 월남쌈세트 저.. 속회 2014.02.15
짧은 1박2일의 만남을 뒤로하며 /구정연휴 오후에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 저녁을 먹고 오빠가 가져온 과일도 먹었어요. 큰 오라버니는 컴퓨터를 깨끗이 청소하고요 막내오빠는 늦둥이 조카를 위해 윷놀이를 해줍니당 "아라라찻~~윷이다~~" "야잇~~빠꾸도나 나와랏!!~~" 하영을 응원하는 셋째언니 늘 즐겁게 가족들을 웃겨주는 고마운.. 친정가족 2014.02.01
고마운 딸아이의 마음/양키캔들 라일락블러섬(Lilac Blossoms) 어제 딸내미가 가져온 쇼핑백 "그게 뭐야? " 어린애처럼 좋아하며 딸에게 묻습니다 "으응 그냥 하나 사 왔어" 어머나~~내가 좋아하는 향기나는 초!! 라일락블러섬(Lilac Blossoms)은 라일락의 향기가 물씬 날까요? 며칠 전 딸 아이의 집에 갔을 때 냄새를 없앤다고 군데 군데 예쁜 색의 초들이 .. 가족 2014.01.22
친구들과 함께라면 즐거워/영재학급 선발고사를 끝내고 영재학급 선발고사 끝내고 사진 촬영 영재 시험의 한을 친구에게 풀기 "여러분은 지금 UFC의 한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친구들에게 욕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송모양 11세 "욕이란 말이야!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처음에 기분 나쁠때 '아 이현민!'이런다고 쳐봐. 그럼 또 어떤 사람이 그걸 .. 학교이야기 2013.12.14
기도해주는 아빠/ 영재학급 선발고사 보러 가는 날 영재학급 선발고사를 보러 가는 날~~ 밤 사이 또 눈이 내렸어요 도로는 미끌미끌하니 조심해야 해요 이럴 때 아빠는 든든한 기사님..ㅎㅎ 하영이가 좋아하는 우리동네 양지설렁탕~ 양지설렁탕 사장님이 반가워하시네요~ 시험 잘 보라며 만쥬를 주시구요. 어머나~~감사해요..ㅎㅎ 사장님은.. 학교이야기 2013.12.14
로엔그린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예쁜 맘들 눈바람이 불던 어제 날씨와 달리 화창한 오늘~ 바람이 불고 조금 춥기는 해도 맑고 푸른 하늘과 저 멀리 보이는 눈 덮인 산들.. 로엔그린에서 바라보는 사암저수지는 참 아름다워요. 오랜만에 만난 정다운 맘들~~ 3 시간이 넘도록 수다삼매경에 빠져 행복합니다 이미 서로에 대해 좋은 이.. 친구 201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