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 1 / 본수원갈비본점 오늘은 초등 6학년 하영이를 위한 즐거운 어린이 날 ~~~ 가족들은 하영이를 위한 계획을 의논합니다 원래는 1박 2일로 가까운 곳에 여행을 가려했는데요. 정작 당사자인 하영이는 밖으로 나가는 것은 귀찮다며 도무지 달가워하지를 않습니당 이제 13세 사춘기 소녀의 귀차니즘(?) 증상인가.. 가족 2015.05.05
딸과 엄마 딸내미와 함께 신세계아카데미 경기점에 갔어요. 꽃이 참 예뻐요. 이사를 오면서부터 다니고 싶었던 신세계아카데미~~ 딸내미가 함께 가자고 해서 오니 감사해요. 각자 좋아하는 강좌를 살펴보고 다음학기를 등록하려니 오늘이 4월 마지막 날이어서 내일부터 라고 하네요. 다시 딸내미와.. 보배 2015.05.01
광화문 테라로사 브런치(AM 11:30- PM1;30)/인애언니와 함께 바람은 불어도 꽃내음이 가득한 4월 서울 광화문에 갔어요. 사랑하는 인애언니와의 데이트지요. 화사한 꽃들이 예뻐요~~~ 너무나 익숙했던 광화문 주변 거리와 세종문화회관~~ 고등학교 시절 친구따라 나간 한국일보사 뒤에 있는 수송교회를 다녔고요 학원을 다니며 친구들과 함께 광화.. 맛집 2015.04.09
중간고사 보는 하영과 산책/스페로스스페라(죽전 신세계) 저녁을 먹은 우리 가족~~ 요즘 전학을 와서 또 중간고사를 보느라 고생(?)하는 하영이를 위한 산책을 나섰어요. 아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가는 하영 많은 사람들의 중보기도 덕분에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으니 감사해요. 집에서 신세계 죽전점까지는 대로변으로 걸어가면 20분.. 가족 2014.11.25
혼자 노는 화요일/죽전 누리에뜰 사우나 목욕과 산책을 좋아하기에 이사를 와서도 제일 먼저 사우나 시설이 어디있나 궁금했는데요 다행히도 가까운 거리에 좋은 사우나 찜질방을 발견했습니당 10분 정도 걸어서 가도 되구요 차 타면 금방이구요..ㅎㅎ 죽전 누리에뜰 아파트 지하 1층에 위치한 사우나 사우나 가격은 7000원인데 20장 쿠폰 끊으면 12마넌~~ㅎㅎ 한 장에 6000원이에요. 찜질방 하고 싶으면 1000원만 더 내면 되요 탕은 아주 뜨거운 물부터 미지근한 물, 냉탕까지 종류가 많아요 특히 안마수압이 세게 나오는게 아주 굿이에용~~~ 사우나실은 두 개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땀이 잘 나오고요 여성 사우나 내부는 그런대로 넓고 쾌적합니당 4 시간까지 무료주차가 되기 때문에 사우나하고 주변을 조금 돌아다니며 볼 일을 보아도 됩니당~~ 농협이 근처에.. 보정동 2014.11.25
이런 사랑 받아 보셨나요?/호수마을 박여사님,홍회장님,영미언니 오전부터 눈 빠지게 기다리던 사암리호수마을 박여사님과 홍회장님이 오셨어요 금강 홀스랜드의 영미언니도 오시구요 그런데 이게 다 뭐래유??? 아니 힘든 김장도 다 해오시고~~ 배추, 무, 파 ,홍당무 등 박여사님네 밭을 통째로 다 들고 오신 것 같아요. 우리 신랑 좋아하는 총각김치까지.. 세검정, 사암리 2014.11.18
사랑하는 친정식구들과 함께/ 소박한 저녁을 ...... 석양에 물든 저녁노을이 아름다워요. 구수한 멸치 육수에 동태찌개를 끓여 국물을 다 걷어내는 깔끔한 우리 셋째 언니~~ 불고기도 뚝딱~~~ 좋아하는 명란젖은 언니들이 가져다 준 것인데 선분홍의 투명한 것이 최상급 명란젖 같아요. 조그맣게 잘라 참기름을 두르고 깨를 뿌리니 정말 맛.. 친정가족 2014.11.17
예배를 마치고 사랑의 식사를..../보정동 현참치에서 심방예배가 끝나고 기도를 하시는 신장로님 에구..그냥 오시기만 해도 반갑고 기쁜데 장로님 마음 만큼이나 커다란 축복의 봉투를 주시네요 미안해서 어쩐대유~~~~~~~ 바람 불어 조금 추운날이지만 걸어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장소는 동아솔레시티 후문 앞 현참치~~~ 깔끔하고 맛도 좋은.. 보배 2014.11.14
심방예배를 기다리며 이사를 가면 제일 먼저 예배를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매일 열심히 집을 정리했어요. 불편했던 현관에 도어락도 설치하고요 친절한 게이트맨 김현준기사님~ 하나님 안에서 한 번 맺은 인연은 소중하죠...ㅎㅎ 전화만 하면 언제든지 달려와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주니 감사해요. 거실.. 보배 2014.11.13
사랑하는 조카 유정훈~~/하이드 파크에서 사랑하는 조카 유정훈~ 얼마나 반가운지 사진부터 찰칵찰칵~~ 에구 ...우리 유씨들은 말도 잘 들어요 서른이 다 된 조카도 고모가 하라는 대로 다 따라 줍니당 ..ㅎㅎ 강의가 없는 둘째 오라버니도 조카가 보고 싶어 오고요 그런데 ....오빠~~눈 떠유~~~ 햇빛 때문에 눈을 감은 우리 오빠...ㅎ.. 친정가족 201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