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면 기도를 하고 성경말씀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린 후 마당으로 나가는데요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마당은 힐링과 감사를 선물하지요. 그런데 우리 마당에는 함께 사는 아이들이 있어요. 귀여운 아기 청개구리도 살고요 또 한 녀석~ 아주 귀한 녀석이지요 숨은 그림 찾기입니다 ㅎㅎ 어디에 있나 찾아보세요. 이제는 선명하게 보이시죠? 우리나라 토종개구리인데요 우리 집 마당에서 계속해서 살아요 그래서 잔디를 깎을 때 조심해야 해요 잘못하다간~~~~ 흐억~~~ 얘는 서늘하고 축축한 곳을 좋아하는데요 잡초를 뽑을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서 보배를 놀라게 해요 그리곤 도망도 안 가고 그대로 있지요 아마 내가 자기를 안 해치는 것을 아는 것 같아요 신기하게 제 말도 알아듣는 것 같고요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