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세 부부가 함께 모였어요.
하나님 안에서 만난 사람들~~
음식을 나누기 전에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음식을 나누며 편하게 식사를 하는 사람들~~
믿음 안에서의 친구는 이런 점이 좋습니다.
세 부부가 함께 모이니 어찌나 할 말이 많은지요
솔직한 부부대화를 통해
서로 배울 것은 배우고 고칠 것은 고치고.. ㅋㅋㅋ
밤이 늦도록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 삼매경입니다
오늘 확실하게 깨달은 것은
1.전화를 친절하게 받고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2.상대방을 격려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자
1번은 남자들의 요청
2번은 여자들의 요청
어른들이 즐거운 대화를 하는 사이
귀여운 두 녀석
다니엘과 하영이인데요
요녀석들은 만나기만 하면 어찌도 그리 잘 노는지요
둘다 늦둥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인지 신기합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만남은
정말 감사한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마음이 잘 맞고 즐겁고 재미있으면서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예뻐하는 제니퍼 쌤의 이야기를 들으면
미국에서는 아이의 시험지를 보면
틀린 것을 지적하기 보다는 먼저 칭찬부터 한답니당!!
에고..반성해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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