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2014년 원삼 1속 송년모임 4/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유보배 2014. 12. 20. 06:02

 

 

사랑하는 속회식구들과의 송년회~

즐거운 축하자리에 케익이 빠질 수는 없지요?

특별한 날에 특별한 케익을 준비한 경희집사님~~ㅎㅎ

 

 예수님의 생신을 미리 축하합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큰 기쁨의 소식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 위해 오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쁜 사람들이 되고 싶어요.

 

다함께 후~~~~~참 잘했어요...ㅎㅎ

 

 

간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

따뜻함과 진실함과 정겨움이 가득했는데요

 

 

오천교회 갈릴리 찬양대를 지휘하시는 조옥연집사님은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이태리까지 다녀온 재원이신데요

결국 하나님의 딸은 아무리 좋은 자리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을 때가 제일 행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박집사님도 결혼을 한 후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미스바합창단으로 사역하며 세계 여러나라에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현재는 수원 아가페콰이어 단원이기도 하지요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지휘를 한 적도 있는 달란트가 많은 사람이지요.

정말 찬양이라면 목숨(?)거는 대단한 여인이에요.

 

그런 박집사님이 요즘 신앙적 문제로 조금 힘들어했는데요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는 것일까요?...ㅎㅎ

지휘자님이 당신의 어려웠던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위로를 하네요

 

어쩜 우리 하나님은 이토록 세밀하실까요?

사랑하는 박집사님의 아픈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아시기에

아름다운 지휘자님을 보내주셔서 힘을 얻게 하시고

돕는 동역자로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시니까요

 

우리 박집사님~~참 복많은 여인입니당

많은 사람들이 다함께 중보기도 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때가 되면

사랑하는 남편의 구원을 꼭~~이루어 주실거에요

 

좋으신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시죠

2015년 갈릴리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을 기대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모여 찬양할 반가운 모습들을요.

 

추운날씨에 기쁘게 달려와 준 믿음의 가족들~~

사랑합니다

 

만나면 언제나 기분좋은 우리 학규집사님~~

항상 든든하고 고마워요.

 

찰칵 찰칵 눌러대는 보배때문에 힘든 우리 지휘자님..ㅋㅋ

늘 기도로 돕겠습니다~~~

우리 오천교회 갈릴리 찬양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