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부부가 점심을 사주신다고 해서 함께 먹으러 가는데요 ㅎㅎ 오늘은 특별히 동행자가 한 명 더 있답니다. 선배님을 교회로 인도한 명선교회 집사님인데요 마음씨도 착하고 얼굴도 예쁘고 믿음까지도 훌륭하니 보배가 더욱 기쁩니다 그래서 둘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신나게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다정하신 선배님 부부가 웃으며 따라오시네요 ㅎㅎ다정하신 두 분의 모습을 찰칵~~ 오늘 선배님이 사주시는 메뉴는 꼬막인데요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겨울철에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도 최고지요 ㅎㅎ벌써 침이 고입니당 그래서 제 이름으로 예약을 해 놓으셨대요 ㅋㅋㅋ 보배가 워낙 해산물을 좋아하니까요 우리 승실집사님이 와서 더 기쁜데요 선배님, 보배, 승실 집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