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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찾으라.....이종목 목사 / 하나님의 꿈을 품으면,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기를 맞아 성전으로 발걸음을 옮겨주시니 감사해요 https://youtu.be/xwLTkI4hzR8 여러분과 제가 현실의 삶이 아무리 힘들다 해도 꿈을 잃어버리지 맙시다 하나님의 꿈이 우리에게 있어야 되거든요 오늘은 교회력으로 주님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대림절이라서 여기 강단에 첫 번째 대림절의 초를 켰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12월이 되면 좋겠어요 사도바울은 꿈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본문 에베소서 3장 20절을 전했는데 메시지 성경으로 다시 읽어봅니다 아주 해석을 잘해놓았어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인데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꿈에서나 상상하고 짐작하고 구..

12월, 햇빛을 이용한 맨발 걷기 /맨발 걷기의 효능과 이로움

맨발 걷기를 좋아하는 보배 어디에 있든지 시간만 허락되면 맨발 걷기를 하고 있어요 https://youtu.be/Z5YvCYOEfd0 이 양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1. 황산화 효과 2. 혈액 희석 효과 3. ATP 생성 효과 ㅎㅎ그래서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도 날씨가 추운 날에도 맨발 걷기를 빠지지 않고 하는데요 갑자기 11월 말이 되면서 기온이 영하의 차가운 날씨로 훅~ 내려갔지만 맨발 걷기를 포기할 수는 없어요 겨울철 맨발 갇기를 하는 방법에는 땅과의 접지를 위해서 구멍을 낸 양말이나 털실내화를 신고 하는 방법 등이 있지만 제 나름대로의 방법은? ㅎㅎ따뜻한 햇볕을 이용하기예요 하지만 어제처럼 흐리고 추운 날은 곤란해요 그런 날은 그냥 운동화를 신고 하면 되지요 아직은 4개월 차 초보라서 넘 ..

건강 2023.12.02

새벽기도를 드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늦둥이의 감사노트

오늘은 우리 이종목 담임 목사님이 가족과의 휴가를 마치고 무사히 잘 돌아오셔서 새벽기도회를 인도하시니 무척 기뻤습니다 '사울 왕의 최후'라는 말씀이었는데 사울은 블레셋 사람들의 화살에 맞아 죽게 되자 스스로 자살을 하며 죽는 순간까지 하나님을 의식하고 기도하기보다는 사람을 먼저 의식한다는 말씀이 저에게 도전이 되더라고요 아말렉과의 싸음에서도 그렇고 오늘 블레셋 사람들의 전투에서도 그렇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보다 먼저 사람을 의식했던 모습이 저에게는 없었는지 돌아보며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qpbDCYJfiKs 아무도 사울왕의 시체를 수습하지 않을 때 요단 동편의 길르앗 사람들이 밤새 달려와서 시신을 수습해서 장사를 지내줍니다 과거에 암몬 사람들이 길르앗을 쳐들어왔을 때 ..

새벽기도 2023.12.02

비 오는 명동거리를 인애언니와..../ 더식당과 스벅

2023년 올 한 해가 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봐야 하는데요 점점 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비가 내리는 월요일이지만 인애언니를 만나러 M5107번을 타고 명동으로 나갔어요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해서 달리기에 1시간 만에 명동 도착 ㅎㅎ 비 오는 날 명동 거리를 구경해 보세요 ㅎㅎ비가 내리는 명동을 걷노라니 소싯적 생각이 나네요 명동은 서울사람들에게는 추억과 애잔함이 있거든요 비가 오는 날인데도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마음이 뿌듯하고 보기에 좋았어요 ㅎㅎ여기는 우리가 명동에 나올 때마다 즐겨 찾는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가성비 맛집 더식당입니다 보통 식당이 11시 30분 오픈인데 여기는 11시 오픈이에요 ㅎㅎ비 오는 날 멋진 창가 자리에 앉아 언니를 기다리는데요 걸어오는 인애..

친구 2023.11.28

천국 가는 부자로 살자(누가복음 16장 19-24)...안재엽 목사

오늘은 안재엽 원로목사님( 연천감리교회)의 '천국 가는 부자로 살자'는 말씀을 들으며 감사하기도 하고 마음에 찔림도 와서 회개를 했는데요 먼저 감사하고 기쁜 말씀은 성건건축 아무나 하나? 성전건축은 하나님의 설계도 속에 들어있고 하나님의 선택권 속에 들어있는데 우리 이종목 목사님을 세우시고 선택하시고 우리 교인들을 준비시키셔서 딱 하나가 되게 해서 성전을 지었구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성전건축 아무나 하나? 바로 여러분인 줄 믿습니다.라고 하셨는데요 두 번의 성건건축에(세검정교회, 오천교회) 저희 가족이 참여할 수 있음이 하나님께 참 감사하고요. 기쁘더라고요 그런데 또 찔림과 회개가 된 말씀은 하나님이 주인이시라면 매사에 물어봐야 하지 않나? 어쩌면 저도 요즘에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호..

오천교회 2023.11.26

정말 편하고 좋은 애숙 언니/ 힐링의 시간이 감사해요

맛나고 행복한 점심을 먹고 ㅎㅎ언니네 아름다운 정원을 다시 만끽하면서 언니 집으로 들어갑니다 ㅎㅎ2019년 그때와 마찬가지로 깔끔한 언니집 오늘 아침에 갑자기 보배가 온다고 꽃을 피웠다고 말하는 언니 언니는 말도 참 기분 좋게 하는 예쁜 사람~ 앞마당 지하에 피트니스 센터가 있어서 조망권이 더 아름답습니다 강남 34평형 ~~ ㅋㅋ언니는 부자~~~ 와~~ 주방 창문 뷰도 예술이에요 문을 여니 가을 숲내음이 가득~~~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ㅎㅎ보배도 이런 환경에서 살고 싶네요 언니의 성격처럼 깔끔한 안방 군더더기 하나 없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ㅎㅎㅎ언니 마음속에는 이런 열정이?? ㅎㅎ 4년 전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정갈한 언니의 방들 언제나 한결같은 언니를 닮았어요 보배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친구 2023.11.25

함께 하는 맛나고 행복한 점심/ 래미안블레스티지 식당에서....

아름다운 숲을 산책하고 나니이른 아침부터 바삐 다닌 보배가 배고프겠다며 단지 내 식당에 가서 밥을 먹자고 합니다언니가 사는 래미안블레스티지는 단지 안에편의 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더라고요여기는 문화센터인데 이런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요 삼성 웰스토리에 위탁해서 조식과 중식이 요일별로한식과 양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입주민은 만 원이고요. 손님들은 12000원~~ 와우~~ 샐러드는 무한 리필이래요ㅎㅎ 밥 하기 싫은 날여기서 먹으면 정말 편할 것 같아요오전 11시 30분부터 점심 시작이라서웨이팅을 걸어두면핸폰으로 알람이 온다고 합니다 맘스카페와 그 옆에 키즈카페도 있네요젊은 엄마아빠들이 편할 것 같아요시간이 조금 남아서 사우나와 운동 시설로 갑니다 언니네 동 바로 밑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입주민들이 편리한 혜택을..

친구 2023.11.25

사랑하는 애숙 언니와.../ 숲이 아름다운 래미안블레스티지(개포동)

애숙언니네 집에 가기로 한 날 울 재이가 기침이 심해서 잠시 갈등을 했지만 사랑하는 언니와의 약속을 깨기가 싫어서 ㅎㅎ 병원 문도 열기 30분 전에 미리 가서 1번으로 기다리다가 진찰을 받고 다시 집으로 데려와 조치를 취한 후 빛의 속도로 보정역으로 휘리릭 달려갔는데 때마침 들어오는 수인분당선 얏호 ~~ 하나님~~ 감사 감사합니다 전철을 타고 가면서 직접 언니네로 갈 테니 역으로 나오시지 말라고 해도 미리 나와서 기다리는 못 말리는 언니예요 보배가 올라오자 반가워하면서 뛰어오시네요 아고 ~~ 조심해요 언니 어디 다치실까 봐 염려스러워요. 우리는 방가 방가 허그를 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늦가을 강남구의 개포동 길을 걸어갑니다 작년 여름에 우리 서천동 아파트에 오고 1년 4개월 만에 만나는 것이지만 ㅎㅎ..

친구 2023.11.24

원삼에 간 행복한 날....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눈물 나는 김장

오늘은 원삼에 가는 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아침부터 기분이 설레고 좋아요 ㅎㅎ서둘러 맨발 걷기를 끝내고~~ 약속 시간에 맞추어 달려가는데 신중부대로가 많이 밀립니다 출퇴근 시간은 아닌데 차들이 많이 다니네요 그래도 조금 일찍 출발했기에 거의 다 왔어요 ㅎㅎ그리운 제2의 고향 원삼면 사암리예요 약속장소는 호수 샤브 칼국수~~ 찬여 권사는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고요 ㅎㅎ 미리 주문도 했습니다 때마침 도착한 경희권사 방가 방가~~ 보배가 사랑하는 두 사람 천사의 마음을 가진 착한 동생들이에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 좋아집니다 1인분에 11000원, 야채 6000원 먹다 보면 야채가 맛나서 한 접시 더 먹게 돼요 나중에는 밥을 비벼준답니다 ㅎㅎ즐겁게 이야기 나누면서 먹느라고 사진은 이거밖에 없는데요..

친구 2023.11.21

하나님의 속도로 돌보십니다/ 한 번에 한 걸음씩....이종목 목사(CTS 신앙에세이)

어제 추수감사절 말씀에 이어 보내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속도로 우리를 보호하세요 하나님은 나의 속도로 인도하신다. 보호하신다. 그게 아니라 하나님의 속도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제가 cts 방송에 칼럼을 이야기하면서 그런 고백을 했어요. 중요한 교훈을 하나 배웠는데 하나님은 주권자이시다. https://youtu.be/qhtBR8gk_Bk ♣ 4분 55초 영상이니 꼭 들어보세요 하나님의 모든 걸 다스리신 분이시고 하나님은 주권자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때가 있고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 그것을 알았는데 이것을 경험하기 전에는 자꾸 어떤 생각을 하는가 하면 내 때에다가 하나님의 때를 자꾸 맞추려고 한다. 하나님~ 이때에 이루어 주시는 것이죠? 하나님 ~이때에 이루어 주시는 거죠? 하나님~ 이때에 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