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칠순 축하송도 끝나고 조카들이 준비한 맛난 식사 런치 코스(50,000)와 베이징덕 3 마리에요 ㅎㅎ마리당 12만 원~~~ 오리만 36만 원 하지만 몸에 좋고 맛도 좋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죠? 기대가 됩니다 이게 기본 세팅이에요 짜사이 맛나요 ㅋㅋ혼자서 3 접시 먹은 것 같다는~~ 그런데 주전자는 상당히 무거워요 ㅎㅎ 여자들은 들지 마세요 팔 아픕니다 초당두부새우수프 부드러우면서도 간이 맞아요 새우도 탱탱하고요 담백한 맛이어서 딱 보배 스타일~~ 발채 유산슬 발채소스와 좋아하는 버섯이 어우러져 식감이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워요 오늘 우리 여진이와 지훈이 열일합니다 여진아 우리에게는 신경 쓰지 마렴 우리가 알아서 잘 먹을게~~~ ㅎㅎ옛날 시어른들은 어떻게 며느리를 시켰을까요? 우리는 우리가 해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