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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의 치적과 과오(열왕기하 12장)....이종목 목사

오늘은 성전에서 자라고 성전을 수리한 요아스 왕이 잘못된 선택으로 비참하게 죽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BiklG_0GwRg 열왕기하 12장에는 요아스 왕에 대한 ( 7살에 왕이 돼가지고 40년간 치리함) 세 가지 기록이 나와 있는데요 30세가 되었을 때 성전 수리에 최선을 다하고 아람의 왕이 침입을 했을 때 금을 모아 주어서 위기를 넘겼는데 신복들이 요아스를 죽이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너무 안타깝죠? 여러분~~ 끝까지 잘할 수 있기를 원해요. 계속해서 점점 하나님과 가까워져야 되는 거 아닌가요? 요아스는 여호야다 제사장의 멘토 멘티로서 시작은 정말 잘했는데, 잘 살았는데 돌아가시니까 우상을 섬기는 일이 벌어져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서..

새벽기도 2024.02.15

오베르 쉬르 우아즈 교회를 그리며..../ 보배의 묵상

1890년 6월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캔버스에 유화, 93 ×74.5cm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 보배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따라서 그릴 때는 그 작품을 오래 간직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ㅎㅎ 그래서 책이든 방송이든 어디서든 그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두 눈이 반짝거리고 두 귀가 쫑긋하게 열리죠 그런데 그리면서 마음이 안타까운 것은 고흐는 성도들이 드나드는 입구가 아닌 교회의 뒤편을 그렸다는 거예요 1884년 뉘에넨의 교회를 그릴 때만 해도 예배를 마친 성도들이 나오는 교회의 모습을 그렸거든요 왜 고흐는 입구가 아닌 뒤편을 그렸을까? 너무도 외로웠던 고흐였지만 자신에게 등을 돌린 사람들이 부담스러운 것일까? 보배도 교회를 다니지만 입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면서 ..

미술 2024.02.13

유화처럼 그린 수채화/ 오베르 쉬르 우아즈 교회(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를 많이 좋아하는 보배 지난번 생트마리 부근의 바닷가를 그린 다음에 고른 작품은 오베르 쉬르 우아즈 교회~~~ 이 작품은 1890년 6월에 그린 것으로 이 작은 마을에 머문 기간은 두 달여인데 80여점을 그렸다니 정말 대단하지요 고흐는 평생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자신의 예술을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리저리 다녔는데요 생레미 요양병원을 나온 그가 파리로 가서 잠깐 동생 테오 부부를 만나고 사흘 뒤 이 조용한 오베르쉬르우아즈 마을로 와서 "내가 너희들에게 전적으로는 아니라 해도 다소 무거운 짐이 되어 엄청난 부담을 줄까 봐 두려웠어" (테오에게 보낸 편지) 이렇게 돈이 부족하니까 시청 광장에 위치한 허름한 라부 여인숙 2층에 머물면서도 작은 다락방에서 열정적으로 그림..

미술 2024.02.13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요?(마가복음 10:42-45)...이종목 목사

오늘은 오천교회 성전에서 드리는 주일 예배는 아니지만 우리 주님께서 기뻐받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 주일 예배를 드린다고 ㅎㅎ 자기 용돈에서 헌금을 들고 온 재이 어린 손주의 마음이 기특하고요 이렇게 함께 예배드리니 정말 감사해요. https://youtu.be/BCDnXi_Wvz0 지난주에는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예수님은 어떤 분이세요? 이런 질문을 했는데요 오늘은 예수님 왜 세상에 오셨나요? 라는 질문을 하면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알면 예수님 안에서 내 삶의 목적을 발견하게 되는 거예요 오늘 본문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있었던 것이 이야기의 배경입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이 에루살렘으로 간다고 하니까 거기서 왕이 되는 줄 알고 영광의 자리를 요..

설가정예배도 드리고 건국전쟁도 보고..../ 즐거운 설날 일기

즐거운 설날 우리 가족은 제일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아온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우리 가족에게 주신 약속의 성취를 믿고 매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며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기 원해요 아침으로는 진한 사골국물에 방앗간에서 맞춘 떡을 넣은 떡국을 먹었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나더라고요 이번 설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큰딸이 좋아하는 LA갈비와 하영이가 좋아하는 찜갈비를 준비했는데요 우리 식구는 고기를 좋아해서 버섯이나 밤, 당근 같은 비주얼이 예쁜 야채는 넣지를 않아욤 ㅋㅋ 대신 양념에 비법이 있습니다 글구 찜갈비는 한번에 다 가열하지 않고요 먹을 때마다 익혀 먹어야 맛이 더 좋아요 가족들이 맛나다고 먹어주니 감사감사 제가 먹어도 갈비양념은 굿!! ㅎㅎㅎ ..

가족 2024.02.11

2024년 설 가정예배 순서지/ 오천교회

예 배 초 대 …… ………… ………… 인 도 자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 가정을 지켜주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겠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아멘! 찬 송 ….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다 함께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사랑 어찌 이로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오천교회 2024.02.04

본받고 싶은 신앙 인격(열왕기하 3장)....이종목 목사

오늘은 이스라엘과 모압의 전쟁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보석과 같은 두 가지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1, 작은 일에 충성하고 칭찬받는 사람 2. 섬김의 손이 되는 사람 https://youtu.be/r_oreg2HpJM 저에게는 이 말씀이 무척 감동이 되었어요 엘리야의 제자들 중에 똑똑한 엘리사? 잘 생기고 건강한? 이런 표현들이 없어요 그냥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 오늘 신앙의 인격 두 가지를 배워보고 싶어요 첫 번째, 손을 씻는다는 것은 일상입니다. 전쟁에 나간다. 잔치를 벌인다. 이런 것은 일상이 아니고 특별한 일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밥을 먹는다. 손을 씻는다 일을 한다. 직장에서 일을 한다. 이건 다 일상의 아주 작은 일이에요. 난 여러분과 제가 작은 일에 충..

새벽기도 2024.02.02

엘리사의 승계/ 내게도 갑절을 주셔서 감당하게 하소서!!

오천교회 이종목 담임목사님께서 (월~수요일) 우리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시러 기도원에 다녀오셨는데요. ㅎㅎ 3일이 너무 짧으셨다고 해요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요 사순절이 시작되는 2월에 기도부탁을 하셨어요 여러분~~ 이제 기도합시다.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오늘 2월 첫날입니다. 혹시 1월부터 성경을 읽으려고 작정했다가 못 읽은 사람이 있습니까? 다시 시작하십시오. 오늘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던 사람들이 있습니까? 다시 시작하시오. 계속하는 게 힘입니다. 계속해서 기도하시고 예배나 성도의 교재나 이런 모든 것들 다시 회복하는 거 시작하면 됩니다. 2월 첫날에 하나님께 다시 시작하는 은혜를 얻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https://youtu...

새벽기도 2024.02.01

마음에 새겨진 감동의 언어 - 이종목 목사 칼럼

♣ 마음에 새겨진 감동의 언어 ♣ 소중한 격언과도 같은 우리 목사님의 칼럼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간 사경회 때 강사님을 통해 전해진 감동의 언어(엑시엄)를 나누고 싶습니다. 경청 말 잘하는 사람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존경의 대상은 아니다. 잘 듣는 사람이 존경을 받는다. 칭찬 칭찬은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이 아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말해주는 것이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다. 당신이 있어서 행복하다.’ 십일조 십일조란 ‘내 축복의 잔을 10분의 1 기울여 놓는 것이다.’ 축복이 흘러간다. 하나님은 나의 빈 잔을 채우신다. 부모와 자식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대인관계’가 아니라 ‘대상관계’이다. 피할 수 없다. 부모와의 관계가 표상을 형성하고 행동의 동기가 된다. 공감 공감은 ..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이강주 목사/바이블 팟

이 율법책을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아멘!! 매주 목요일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짧은 구절을 반복해 읊조릴 때 느낄 수 있는 깊은 맛과 의미를 나누는 하가다라마바사 오늘도 우리를 지도해 주시는 하가다의 교관 향기교회 이강주 목사님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말씀을 준비하셨나요? https://youtu.be/brnkSCt69 fw 오늘은 출애굽기 14장 14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말씀 중에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이 부분을 같이 읊조려 보고 싶어요. 지난주 출애굽기 말씀도 참 좋았는데 오늘도 출애굽기 14장으로 싸워주신다 ~~ 이보다 든든한 말씀이 있을까요? 네~~ ..

극동방송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