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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경배하는 동방박사들/ 오천교회 성탄전야예배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턴절 전야!!! 우리 오천교회는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함께 성전에 모여 즐거운 잔치 시간을 보내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는데요 아이들에게 전해주시는 이종목 목사님의 메시지 말씀이 성탄절의 의미를 쉽게 알게 해 주시니 전해드려요 https://youtu.be/BWyPhbL2N8w 우리 같이 크리스마스 인사할까요? 메리 크리스마스~~~ 목사님이 오늘을 많이 기다렸거든요 1년에 딱 한 번 여러분들 앞에서 입으려고 이 옷을 미국에서 사 가지고 왔는데 잘 어울려요? 네~~ 고마워요 동방에서 박사들이 이렇게 별을 연구하고 있는데 한 별이 굉장히 밝은 거예요. 아~~ 저 별은 틀림없이 왕이 탄생했다는 소식을 알려주는 별이구나. 그래서 동방의 박사들이 그 별빛을 따라서 쭉 오게 되는데 예루살..

카테고리 없음 2023.12.25

모든 난관을 성숙의 기회로 삼으라(사도행전 27: 14-25)....이종목 목사

어젯밤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우리 오천교회에 가지 못할까 봐 성전예배를 드리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했는데요 다행히 많은 눈이 내리지는 않았는데 ㅎㅎ도로가 위험할까 봐 조금 갈등했지만 가게 하시니 감사해요 길이 미끄럽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족을 성전으로 안전하게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https://youtu.be/xqlgIJI8m5s 오늘은 모든 난관들을 성숙의 기회로 삼으라 요약해서 전해드리는데요 직접 들으시면 더욱 은혜롭습니다(영상 33분에 시작) 우리 교회가 대림절에 믿음을 세워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6가지 단계를 밟으신다는 말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싸.... 사실들을 수집하고 답..., 다른 사람의 경험으로부터 배우..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라(사무엘하 16장)...이종목 목사

요즘 이종목 목사님이 전해주시는 사무엘하의 새벽기도회 말씀은 드라마를 보듯 다음 편 말씀이 기다려지는데요 오늘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얼굴을 가리고 맨발로 울면서 궁정을 급히 빠져나가는 장면이 나오면서 사람이 어려움과 환난을 당하면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어떤 사람이 참친구인지를 알 수가 있는 것과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라는 말씀이 보배의 마음에 와닿아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QtnVS3SzXxc 여러분과 제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이런 세 부류의 사람을 만납니다. 시바처럼 나의 약점을 이용해서 내가 실패했을 때 그걸 딛고서 일어서는 사람이 있어요. 나의 어떤 고통과 약점과 부족한 점, 나의 실패 그런 것을 이용해서 자기의 ..

카테고리 없음 2023.12.22

겨울철 맨발 걷기/ 집에서 쉽게 하는 법(욕조 어싱)

5개월 동안 맨발 걷기를 열심히 하다 보니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보배 12월이 되어서도 햇빛을 이용해 맨발로 걸었는데요 울 남편의 모호한 답변입니당 ㅋㅋㅋ 칭찬인지 걱정인지 동상 걸린다고 하지 말라고 하거든요 하지만 갑자기 엄청 추워진 날씨에 눈까지 내리고 나니 어무리 하고 싶어도 절제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겨울철 맨발 걷기를 검색하다가 좋은 영상을 보게 되어서 따라 해 보았어요 https://youtu.be/vA9 C04 FielE 맨발 걷기가 더욱 관심을 갖는 것은 땅과의 접촉 즉 접지 효과(earthing) 때문입니다. 지구와 땅에는 음전하가 가득하다고 해요. 우리가 땅에 발을 딛고 살 때에는 전기가 통했기 때문에 음전하를 받아들여서 몸에 과도한 활성산소 즉 양전하를 중화시킬 수 있었다고..

건강 2023.12.21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창세기 1:1~5)...이현호 목사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오늘 새로 부임하신 이현호 목사님의 설교를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https://youtu.be/-6zB3mGeiUo 127년 된 오천교회에 제가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이종목 목사님이 담임하시는 오천교회에 부임하게 돼서 영광입니다. 그리고 저를 이렇게 환대해 주시고 밝은 얼굴로 환영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치 어머니 품처럼 따뜻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기초적인 신앙은 창조 신앙인 줄 믿습니다. 창조 신앙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믿음이 우리 안에 있어야 돼요. 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어요 그 혼돈과 공허와 흑감이 깊은 우주의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최초로 만드신 것이 빛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태초..

오천교회 2023.12.18

지체되더라도 인내하라(하박국 2: 1~4)...이종목 목사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https://youtu.be/tKWuq4sWTuE 여러분~~ 꿈을 찾고 행동하기로 결심했어도 바로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심었다고 해서 바로 거두는 게 아니잖아요. 노아가 방주를 짓는 것도 오래 시간 기다렸고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진다는 꿈을 받았을 때 아들을 기다리는 것도 25년이 걸리고 다니엘도 자기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에서 고국으로 귀환하는 것이 약 70년의 기다림이 있었고 예수님도 사역을 하기 전에 30년을 기다리셨습니다 제가 2주 전에 전한 메시지를 기억하십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찾으라 여러분~~ 찾으셨나요? 지난주에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찾았으면 행동하기로 결심하십시오 아싸 답이 문득~~ 생각하면서 결단하자 그런데 거기서 끝나는 ..

겨울비 내리는 날 걷기 데이트/ 신동카페거리 김성민 커피

ㅎㅎ이렇게 문 앞에서 만난 우리들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는 거리를 걸어갑니다 오늘은 조금 짧은 코스를 선택했어요 비는 내리지만 날씨가 많이 춥지를 않아서 3.2Km로 왕복 1시간 40분 정도니까 가볍게 걸어서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수원 신동카페거리로 따라오세요 ㅎㅎ이야기를 나누면서 걷다 보니 어느새 신동카페거리에 왔네요? 오늘은 점심을 먹었기에 커피만 먹고 갈 거예요 이곳이 유명하다는 김성민 커피 본관인데요 와우~~ 본관, 별관, 신관, 신별관?? 커피가 얼마나 맛있기에 이렇게나 많은지 일단 구경부터 해볼게요 지금 오후 2시 반 정도의 시간인데 안에는 사람들이 가득해서 앉을자리가 없네요 신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 ㅎㅎ신동카페거리는 김성민 커피 거리라고 할 만큼 여기저기 건물이 많네요 ..

산책 2023.12.15

미술반 언니들과 싱카이에서..../ 2023년 즐거운 송년식사

신세계백화점(경기점)이 리뉴얼 공사로 2년간 문 닫았던 아카데미가 지난가을학기부터 다시 시작되었는데요 그동안 그냥 바라보던 그림 도구들을 챙겨서 언니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다시 즐거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우리를 가르쳐주시느라 수고하신 수요미술반 허훈 선생님을 모시고 싱카이에서 송년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부지런하신 우리 언니들 약속시간보다도 더 일찍 오셔서 기다리시네요 시간이 되니 선생님도 오시고 ~~~ 다정하신 우리 허훈 선생님은 그림도 잘 가르쳐주시지만 성품이 좋으셔서 회원들이 편하게 그림을 그리지요 2016년 봄학기부터 함께 한 시간이 7년이 넘으니 이제는 서로의 눈빛들만 보아도 알 것 같아요 그러니 이렇게 함께 모이면 즐겁고 기분이 좋은 것이겠죠 행복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는데요 사랑은 위..

미술 2023.12.14

생트마리 부근의 바다풍경(빈센트 반고흐)/ 수채화 모작을 그리며.....

빈센트의 '밤의 카페테리아' 모작을 끝내고 또 무슨 작품을 그릴까 생각하니 역시나 좋아하는 빈센트 작품으로만 마음이 갑니다 ㅎㅎ 빈센트 반고흐를 많이 좋아하는 보배는 그에 관한 책이라면 무조건 사고요 그런 책들을 애지중지하면서 자주 들쳐보는데요 이번에는 하루 온종일 해변에서 라는 생트마리 부근의 바다 풍경을 그린 빈센트의 작품이 눈에 들어왔어요 생트마리 부근의 바다 풍경 Seascape near Les Saintes-Maries-de-la-Mer 1888년 6월, 캔버스에 유화, 50.5 x 64.3 cm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소장 고흐는 동생 태오에게 쓴 편지에서 "이곳의 바다를 보고 나니 여기 남쪽 지방에서 머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것 같아 그리고 색채를 더욱 과장할 필요를 느..

미술 2023.12.13

경복궁 들깨 삼계탕 (화성시 동탄점)/ 선배님 부부의 사랑

내일이 수요 서양화를 가는 날이라서 빈센트가 그린 오베르 쉬르 우아즈 교회를 보면서 열심히 스케치를 하고 있는데요 옥연언니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뭐 하냐고요. 별일 없으면 화성에 있는 들깨 삼계탕을 먹으러 가자고요 요사이 울 남편이 바쁘다 보니 보배라도 챙겨주려고 함께 하고 싶으신 거죠 아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하영이가 알바만 하고 집에 일찍 오는 날이어서 둘이서 함께 점심을 먹으려고 했지만 함께 가자고 전화를 하셨으니 휘리릭 준비를 하고 선배님 부부를 모시고 들깨 삼계탕을 먹으러 갔어요 네이버 주소상으로는 화성시에 있지만 거리상으로 2.5Km라서 금세 갑니다 ㅎㅎ날이 좋으면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예요 경복궁 삼계탕 전문점? ㅎㅎ서울 경복궁에 있는 토속촌이 생각나네요 사람들이 무척..

서천동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