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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민수기 11장 2절)...이강주 목사/하가다 마지막 방송

바쁘고 분주한 아침이라도매주 목욜마다 극동방송의 하가다를 기다리고 들으면서그 내용을 요약하며 많은 은혜와 힘을 얻었는데요 오늘이 마지막 하가다 방송이라니많이 섭섭하고 아쉽지만그동안 기록한 내용들을 다시 볼 수 있으니 감사해요 은혜로운 말씀으로 힘과 도전을 주신 이강주 목사님세 자녀를 둔 워킹맘으로 애쓰고 수고하신 박자연 피디님처음 하가다를 기획하시고 만드신 장대진 국장님그리고 광주극동방송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ttps://youtu.be/qdcSf5YrEFQ민수기 11장 2절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음으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이 말씀 중에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를읊조려 싶습니다.이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시내산을 출발한 다음에 얼마가지 못해서원망하는 내용이거든요.하나..

극동방송 2024.11.05

지금 여기에 살다 2...이종목 목사/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감사가 되자

어제에 이어 제게 다가온이종목 목사님의 설교를 보내드립니다 https://youtu.be/qFR81tbE-I0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게 뭐지?유진 피터슨이 제일 해석을 잘한 것 같아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어로 표현되면 좀 더 뜻이 선명해져요.영어로 이렇게 표현돼 있습니다.  God reality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God Initiative 하나님은 주도해 가십니다. God-Provisions 하나님은 공급해 주십니다.이런 하나님에게 흠뻑 젖어 살아라. 흠뻑 젖어 살라는 거예요 가을에 나무가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는 것처럼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으로 물들어가라 그 말이에요.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어가 되게 하라  살아계시고 주도해 주시고 공급해 주시는 그런 하나님에게 물들어가라. 우리 삶에..

지금 여기에 살다 1(마태복음 6:26~34)...이종목 목사/ 염려하지 말라

이번 주 3부 예배에서 읽을 성경말씀은마태복음 6장 26절~ 34절그 의미를 잘 전달하기 위해 미리 써 보는데요  요즘 이런저런 일로 미리 염려하고걱정했던 보배의 마음에모든 것 다 아시는 아버지께서 주시는 말씀 같아요 https://youtu.be/qFR81 tbE-I0여러분~~ 월드비전 한 달 감사노트에뉴스데스크에서 5년 동안 메인 앵커로 섬겼던이재은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실려있는데요 제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나의 재능은 감사하는 재능입니다나의 생활의 감사는 습관입니다 그럼 제가 물어볼게요여러분이 제일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요?내가 가장 잘하는 게 뭘까? 어떤 한계에 부딪혔을 때 뚝심 있게 밀고 나가나요? 관계를 잘하는 사교적인 성격인가요?아니면 탁월한 지성인가요?아주 암기력이 뛰어난 가요?강인한 체..

14회 오천새생명축제를 돌아보며....박승용 오새팀장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유라”[눅14:23] 우리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지난 50일간 오새축제를 시행하면서 많은 성도님들이 자신의 바쁜 시간을 쪼개어 사용하며 헌신해 주셨습니다. 강사는 1년 전이나 수개월 전에 미리 정해져야 하고 행사를 알리는 선포식이 시작되면 구체적으로 행사 일정을 기획합니다.  목회실과 오새준비팀은 축제를 알리는 홍보물이 제 때 나올 수 있도록 일정을 꼼꼼히 체크하며  소나타 1악장, 2악장, 3악장을 빛내줄 출연진을 섭외합니다. 사회를 맡은 권사님과 장로님은 몇 번씩 원고를 수정하며 철저히 준비합니다.  교회 안에는 늦은 시간까지 불을 켜고 율동팀, 찬양팀, 이 행사를 빛내기 위해 모두 피곤을 무릅쓰고 반복 또 반..

오천교회 2024.11.03

예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정아네 사무실에서 / 석운가든 한정식

토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경일여객 타고 전철 타고신분당선 청계산역 1번 출구로 왔습니다풍경이 좋아서 걸어가도 좋을 것 같은데보배의 초행길이 걱정이 되는지정아가 남편 준석 씨와 데리러 왔네요 오~~~ 서초구 내곡동 참 좋네요산도 보이고 나무들도 많고한적하고 조용해서 더 좋습니다 여기가 준석씨네 사무실인데요와우~~~ 커다란 느티나무가 마당에 있으니너무 멋있고 운치가 있어요 이 느티나무 만으로도 아름다운 가을을 충분히 느끼겠어요여름엔 짙은 푸르름으로 얼마나 시원할까요?아침마다 새들도 와서 지저귀니 기분도 좋고요보호를 해주는 보호수이기에ㅎㅎ서초구청에서 관리까지 해준다니너무 감사한 일이죠진짜 엄지 척입니다예전에 세검정에 살 때는 모이기만 하면하나님께 예배부터 드리던우리 새생명이었는데요 멀리 이사들을 가면서거리..

새생명 기도팀 2024.11.02

타라스콩으로 가는 길의 화가....빈센트 반 고흐(분실작품)/ 수채화 모작

빈센트 반 고흐를 좋아하는 보배는 빈센트의 작품을 모방하며 그릴 때 행복하고요 완성이 되면 바라보며 더욱 뿌듯합니다그런 엄마의 마음을 잘 아는늦둥이 하영은 빈센트와 관련된 책을 보면 사주고새로운 소식들을 발견하면 알려주는데요 다음번 작품으로 무엇을 그릴까 고민을 하니이 책에 나온 이 그림을 추천하네요?'타라스콩으로 가는 길의 화가'자신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안타깝게도 2차 세계대전 중에 파손이 된6개의 그림 중에 한 점이에요 빈센트 반 고흐 타라스콩으로 가는 길의 화가아를, 1888년 7월1944년에(마그데부르크에서) 파손된 작품 파손된 작품이어서 그런지이 작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별로 없는데요1988년 7월에 태오에게 쓴 편지를 보면 빈센트가 파리 생활을 청산하고 경제적인 걱정 없이 마음껏 작업에 ..

미술 2024.11.01

신앙의 최후 보루는 가정....이종국(한국 어와나 대표)/성경의 무림고수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를 듣다가부모의 신앙교육에 대한 말씀 중제 마음에 와닿은 부분을 보내드리는데영상으로 들으시면 더욱 도전이 되실 거예요 https://youtu.be/F_i3 kORPmfo대표님께서 어와나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면서 성경 암송과 신앙 지도에 있어서  부모님들의 역할이 더 절실하다는 걸 많이 느낀다는 그런 기사를 봤는데 그건 어떤 내용입니까?  영적 교육에 있어서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의무를 보편적으로 교회에 데려다주는 거로 여기는 성도님들이 많으세요  내가 인격 교육은 가정에서 하지만신앙 교육은 교회 몫이다. 그러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우리 아이들을 교회에 데려다주는 거라고여기시는 거죠. 성경에 교회가 아이들의 신앙의 최후 보루라고 쓰여 있지는 않아요. 성경에 써 있는 최후의 보루는..

기도를 멈추지 마라.....이강주 목사/ 바이블팟 하가다

https://youtu.be/0Np-elU039Y?list=PLqG8Crf-raBIyX6F6YWwSSss-PtJPGdQW오늘은 사무엘상 12장 23절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로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이 말씀 중에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 기도하기를 쉬는 죄, 이게 가장 큰 죄인데 어떻게 그 기도를 쉴 수 있을까?궁금한데요 기도는 내 생각이 하나하나 다 없어지고 하나님의 마음이 내 안에 하나하나 들어오는 과정이거든요. 나는 다 바닥까지 내려가고 하나님이 내 마음 깊은 곳까지 하나하나 들어오는 과정이에요 하나님~~ 이번에 시험에 합격할 걸 믿습니다. 이번에 이 사업에 성공할 걸 믿습니다.  가족의 질..

극동방송 2024.10.30

오천교회와 십자가의 의미/ 1324 사랑이야기

이번 오천새생명축제 사랑의 소나타 3악장사회를 보신 신경순 장로님은ㅎㅎ 전문사회자처럼 잘 진행하셔서 은혜받았어요 이번에는 담임 목사님께서 나오셔서십자가의 목걸이 의미를 설명해 주시고함께 전달해 주시겠습니다 우리 오천교회는 낮오(午) 내천 (川)으로빛과 생명 생물이 흘러넘치는 교회라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은 예수님이시고 샘물도 예수님이시잖아요.그러니까 오천교회는 예수님을 만나서 영혼의 쉼을 얻는 곳이고 또 새 힘을 얻는 곳이다  이 오천교회 건물은 128년 동안의다섯 번째 성전이 되겠어요. 빛과 생명샘물이 넘치는 교회로서의 비전과 농촌과 도시의 모델이 되는 교회를 지향을 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회로 해서 우리 교회가 그동안의 신협운동을 통해서또한 어린이집 유치원을 ..

왜 독생자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나요?/ 1324 이야기...이종목 목사

어제 목사님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IpqnGbeMOVE한 번은 에수님이 동네로 들어가시다가우물가에 이렇게 앉으셨어요. 목이 마르기도 하시고 그때가 정오거든요. 그런데 한 여인이 물을 길으러 왔어요. 대개 아침 시간이나 저녁 시간에 오잖아요. 이 여인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이 여인은 다섯 번이나 결혼했던 사람이어서사람들하고 이렇게 접촉하기도 싫어요. 그냥 혼자 물을 길러 온 거예요.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물 좀 달라고 하자그 여인이 어떻게 유대인 남자가사마리아인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고 놀라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내가 누구인지 네가 알았더라면또 너에게 어떤 선물을 주는 것을 네가 알았더라면 나에게 구했을 것이다.그러면 내가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예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