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테마파크 에서...좌항초 노란 민들레 모임 우리 하영이가 다니는 좌항초등학교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독서동아리모임인 노란민들레가 있다. 매주 1,3주 토요일 오전 10시 ~12시 까지 ~` 학교 도서관에 모여 여러가지 다양한 책에 대하여 서로의 생각 나누기, 한비야 작가 초청 강연회 , 북아트. 공에작품 만들기, 학생들의 추천도.. 학교이야기 2010.10.02
군밤 우리 컴샘의 블로그에 올라 온 군밤을 보니 하도 맛잇어 보여 나도 구워 보았다 예쁘게 십자로 잘라야 하는데 하영 녹색어머니 교통지도를 하러 오전 8시까지 교문앞에 가야 하기에 마구 잘랐더니 아예 반으로 잘라져 버린 것도 있다 어쨌거나 하영말로는 맛은 삶은 밤보다 더 단 것같고 .. 음식과 요리 2010.10.02
용인시 원삼면 좌항리/ 좌항초교 도서관 우리 늦둥이 하영이가 다니는 학교는 원삼면 좌항리에 있는 좌항 초교이다 주연이와 20년 차이로 45세에 낳은 하영이의 초교 진학을 놓고 기도도 많이 하고 여기저기 알아도 보고 직접 돌아도 다녀보았다 결론은 집에서 가까운 좌항초교였다 좌항초등학교로 결정하기까지 여러 가지 이유.. 하영 2010.09.30
언니들의 가방선물/수공예 좋아하는 우리 올케언니들이 직접 손으로 떠서 만든 가방 선물이다 이 가을과 넘 잘 어울리는 색깔이고 ... 은근히 멋스럽다 모두들 멋지다고 갖고 싶다고 칭찬들 하셔서 블로그에 올려 본다. 가방의 무게도 가볍고 언니들의 사랑이 느껴지니 마음이 행복하다 언니들이 바쁘게 일하는 동.. 친정가족 2010.09.30
낙태에 대한 성경적, 과학적 고찰...최화인목사님 오늘은 말씀아카데미의 성경공부가 있는 날 찬양복음 사역자인 류계순 전도사님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네게 축복 더 하노라.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 믿음글 2010.09.30
엄마와의 약속 /신세계 본점에서.... 추석 때 친정에 가서 엄마를 뵈었는데 바쁜 남편 때문에 점심만 먹고 오니 엄마는 반가워 하면서도 섭섭해 하시는 것 같아서 추석 끝나고 월요일에 강남 신세계에서 엄마를 만나기로 약속했다 만나자고 하면 언제든지 좋아하시는 엄마는 기다리는 며칠 동안에도 우리 집으로 3~4통의 전.. 친정엄마 2010.09.29
사랑하는 주연이의 생일 오늘은 9월 28일 사랑하는 큰딸 주연의 28번째 생일날이다. 엄마의 블로그에 본인 이야기가 등장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눈치를 보며 남편의 백을 믿고 살짝 찍었다 자식도 크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없기에 치사하지만 눈치를 보고 동의를 얻어야 한다 어릴 때는 엄마 말씀이 최고인 줄 알고 따라도 머리가 커지니 자기 주관이 뚜렷해지면서 말도 조심해서 해야 하고 함께 외출할 때면 옷도 가방도 구두도 제 마음에 들어야 하니... 참... 상전이 따로 없다 며칠 전에도 승마 타고 자기 후배하고 식사하러 음식점에 갔다가 쓸데없는 말 했다고 집에 와서 타박받았다 사실 내가 생각해도 꼭 안 해도 될 말이었는데 나이 먹으면 조금 주책이 없어지나 보다 자신의 후배 앞에서 기품 있는 엄마이기를 원하는 딸의 마음을 알기.. 가족 2010.09.28
2010년 가을/추석을 보내면서.... 이번 추석은 여러 가지로 감사하다 평소에 가까이에서 친분을 쌓았던 분들과도 작은 마음을 나누었고 자주 찾아뵙지 못한 남편의 은사님에게도 인사를 드리고 사랑하는 친정 가족들과도 만나서 서로 챙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이 기쁜 것은 추석날 아침 하나님 앞에 온 가족이 모여 정성껏 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린 것이다 히브리서 11장 전체를 각자 10절씩 읽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 확신하는 것이며 보이지는 않지만 그것이 사실임을 믿는 것이다 이 땅 위에서의 우리들의 삶은 나그네나 외국인의 삶이니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기를 기도했다 예배를 드린 후 두 딸에게 이야기를 했다 엄마는 부모에게 잘하는 것은 돌아가신 다음보다 살아있을 때 잘.. 보배 2010.09.24
나는야 요리사/하영이의 일기 늦둥이 하영이 일기의 한 부분이다. 와우~ 나 진짜 잘하지? 쨘~~ 우리는 고기전과 동태전을 만들었다 고추와 양파, 깻잎 고기전의 속을 넣는 요리 담당은 나였고 엄마는 요리를 익혀주고 언니는 먹어주고~~ 그중에 양파로 만드는 것이 가장 쉬웠다 내가 만든 것을 먹어보려고 하니 웃음이 .. 하영 2010.09.21
침묵하기 살다보면 전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때가 있다 제 3자의 입장이 되어 다른 이에게서 엉뚱한 이야기를 들으면 황당해서 그게 아닌데라며 내가 아는 만큼 그렇지 않다고 아무리 말을 해도 상대는 강한 확신을 한다 자기가 직접 경험한 것도 아니면서 전해 들은 .. 보배 201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