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꿈꾸는 새벽기도 우연히 옛날 기도공책들을 뒤적이다 발견한 기도문입니다 제목은 내가 새벽기도에 가고 싶은 이유...라고 적혀 있네요 제글은 늘 밝은 이야기? 아니면 은근한 가족자랑? 오늘 혹시 삶이 너무 힘들거나 고통스러운 분들이 계시다면... 힘내세요 저도 이 글을 쓸 때는 참,,,힘든시간이 조금 .. 새벽기도 2010.09.17
좌항 어울림 한마당 잔치/좌항초교 운동회 오늘 늦둥이 딸 우리 하영이가 다니는 좌항 초교의 운동회날 이였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바람도 산들산들. 학교 운동장 위로 오색 빛깔의 만국기는 바람에 펄럭이고~~~ 어릴 때의 추억 때문인가? 이 나이에도 만국기를 보면 왠지 마음이 어린애처럼 들뜨고 설렌다 구름 한 점없이 더없이 .. 하영 2010.09.16
금난새 뮤직 콘서트/농도원목장 어제 저녁 이웃에 위치한 농도원 목장의 음악회에 초대되었다 바쁜 남편이 못간다고 하여 망설이고 있는데 마침 아는 동생이 함께 가자고 연락이 와서 갔다 농도원 목장은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사암리에 이렇게 넓고 멋진 소나무숲이 있는 아름다운 목장이 있다는 것에 놀랍다 시.. 세검정, 사암리 2010.09.14
쉽지만 맛난 카레만들기...(식사당번) 말씀사랑교회의 식사당번이 돌아왔다 요리실력이 약한 나는 고민을 하다가 교인 분들이 추천하는 카레를 하기로 했다 모든 요리가 그렇겠지만 카레요리는 좋은 재료에 정확한 물양만 맞추면 성공이기에 나같은 사람에게는 아주 편한 요리이다 먼저 1650원 짜리 카레를 안사고 첫원 더 비싼 2650원 짜리.. 음식과 요리 2010.09.14
농도원 목장 음악회 안녕하세요~ 우리들도 송씨랍니다 . 송아지 젖소 아직도 사진찍는 것이 쑥스러운 하영 초대해준 요원언니와.. 엄마 ~ 만지라구? 힝~~싫어 밀크 하우스 건물 청중에게 인사하시는 금난새 지휘자님 책과 영화,문화 2010.09.14
가래떡 온 가족이 잡곡밥을 먹으니 쌀통의 쌀이 줄어들지를 않고 계속 되는 빗줄기 때문인지 약간 푸르슴해 졌다 어쩌지? 그래 ! 그러면 되겠다 가래떡을 뽑자 방앗간에 전화를 해보니 쌀 8kg에 20,000원이란다 나는 쌀을 씻어 30분이상 불린 뒤 방앗간에 가지고 갔다 불린 쌀 8kg 무거워서 낑낑.. 방앗간 아주머니.. 음식과 요리 2010.09.14
식탁의 변화/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요. 요즘 우리집 식탁에는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외식 문화를 가급적 사양하고 탄산음료, 인스탄트 식품과 고지방, 고열량의 음식이 사라지고 잡곡밥과 야채 위주의 단순한 음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다른 가정에서는 당연히 하는 일은 무슨 자랑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 음식과 요리 2010.08.31
공기를 맑게 해 주는 식물 공기를 맑게 해 주는 식물 국화 Chrysanthemum 활짝 피어난 국화꽃 화분은 공기 중의 암모니아를 흡수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국화는 본래 질소나 암모니아를 양분으로 흡수하는 적정량의 암모니아를 흡수해야 꽃과 잎의 색이 선명해진다. 화장실 입구에 두면 악취 제거 효과가 있지만 밝은 빛을 좋아하므로 2~3일에 한번씩 창가로 옮긴다. 산세베리아 Sansevieria 공기 청정 효과가 단연 탁월한 식물. 새로 지은 집의 건축 자재들에서 발생하는 발암 물질,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도 있다. 밝은 빛을 좋아하며 뱀 같은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벤자민 고무나무 Ficus Benjami.. 꽃과 나무 2010.08.28
자꾸 늘어만 가는 흰머리, 막을 방법은? 자꾸 늘어만 가는 흰머리, 막을 방법은? △단백질·해조류·블랙푸드 등 꾸준히 섭취 고려말 시인 우탁은 '한손에 가시들고 또 한손에 막대 들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하는 시조를 남겼다. 오는 백발은 막을 수 없지만 마냥 손 놓고 앉.. 카테고리 없음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