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2 3

고마운 현민 맘이 놀러 왔어요

이사를 와서는 시간이 날 때마다 동네를 산책하는 보배 이곳 지리도 익히고 운동도 하니 일석이조인데요 오늘도 이곳저곳을 산책하다가 고마운 마음에 현민 맘에게 전화를 하니 우리 집으로 오겠다고 하네요 가던 길을 돌아서서 얼른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어디선가 고소한 붕어빵 냄새가 납니당 어머나~~ 이른 오전부터 붕어빵을 팔다니요 ㅎㅎ 붕어빵 3000원, 호떡 2000원 합계 5000원어치를 사고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달려와서 ㅋㅋㅋ 따끈따끈한 붕어빵을 접시에 담아 놓으니 현민 맘이 도착을 했는데요 에구..... 보배를 이곳으로 이사 오도록 알려준 예쁘고 고마운 사람이 그냥 와도 대환영인데 선물까지 가져오다니요.......ㅠㅠ 오~~ 손수 만든 빈대떡과 북어구이 먹으면 맛날 것 같아요 예쁜 반찬통도 가지고 왔네요 ..

친구 2022.06.02

가까운 곳에 공원이 있어요/서천 유슈지 생태공원

우리 아파트에서 가까운 곳에 서천동 생태공원이 있다고 해서 운동삼아 가보았는데요 화평동 왕냉면 맞은편 길에서 내려가는 길이 있네요 ㅎㅎ 갈을 건너 따라 오시면서 눈으로 감상하세요 20분 정도면 공원을 다 돌아볼 수가 있는데요 그늘이 져서 시원하고요 솔잎 향이 솔솔~ 풍기니 좋더라고요 ㅎㅎ올라가는 입구는 보정동 동아아파트 같아요 여기서부터 우리 서그내 SK 아파트까지는 천천히 걸어도 7~8분 정도 동네 주민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명선 교회와 우리 아파트 하나님이 축복이 가득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서천동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