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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에서 하나님으로(마태복음 6: 24-34)...이종목 목사/

2023년 새해 들어서 우리 교회는 "위대한 변화"라는 주제로 말씀을 함께 나누고 있는데요 현실의 상황은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면서 추운 날씨에 난방비까지 폭등을 하니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되고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도 생각지 못한 지출이 생길 때에는 통장의 잔고를 살피며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재물에서 하나님으로" 미리 염려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믿음이 부족한 보배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 같아서 놀랐어요 https://youtu.be/2 RP1 wBiLK_Q 영상으로 이종목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을 직접 들으시면 도전도 되고요 힘과 소망과 자유함을 얻으실 거예요 여러분~~ 지난 한 주도 힘드셨죠? 수입은 제한되어 있는데 자꾸 지출되는 것이 많아지니까 더 불안했을 것입..

2023년 유럽지방 신년성회....이종목 목사

2023년 유럽지방 신년성회 1세대 이민자들은 ‘원격적 민족주의자’라고 일컬어집니다. 외국에 살지만 현지언어가 익숙하지 못하고 늘 조국을 그리워하기 때문입니다. 유학생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민자들에게 있어서 교회는 마음의 고향과 같습니다. 주일이면 먼 거리에서도 교회를 찾는 이유가 같은 언어와 문화속에서 공감을 느끼며 신앙 안에서 위로를 받기 때문입니다. 세계 곳곳에 한인들이 퍼져있지만 유럽에도 네덜란드, 독일, 불가리아, 영국, 아랍에미리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터키, 폴란드 등에 우리 한인감리교회들이 45개나 있습니다. 2004년에 유럽지방회가 조직되었고, 그 유럽지방이 중앙연회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중앙연회는 매년 유럽의 한인교회들을 위한 신년성회의 강사와 행사비를 지원했습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