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들을 만난다고 좋아했는데 금세 하루가 지나서 각자가 살고 있는 삶의 자리로 돌아갈 시간이네요 이렇게라도 가족들의 모습을 담고 싶어서 ㅎㅎ따라가며 찰칵찰칵 잠시 모여서 또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걸어가는 우리 가족들 5월 6일 토욜에 우리가 너희집으로 이모 뵈러 갈게!! 오늘 함께 하느라 수고 많았어 담주에 또 만나는 김포팀이 제일 먼저 떠나고~~ 그다음 부산팀이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ㅠㅠ 사랑하는 큰 동생네 가족이 늘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제 우리 오빠들과 여동생, 보배만 남았는데요 여동생이 오늘 이곳에 함께 하지 못한 언니들과 형부를 위해 빵을 사준다네요 아고~~ 오늘은 동생들에게 신세 지는 날인가요? 그래도 세심하게 마음을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