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이들에게로 가는 길 신호대기 중에 용인시청 앞 크리스마스트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어려운 때이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힘을 내기 원합니다 마트에서 하영이가 좋아하는 간식거리도 사고요 ㅎㅎ 아직은 비싼 딸기지만 두 팩을 삽니당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 것이 없지요 보배를 멸치를 넣은 담백한 김치찌개를 좋아하지만 우리 사위는 돼지고기를 넣은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오늘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끓이려고 합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돼지고기를 넣어 끓이다가 김치를 넣고 다시 더 끓이기도 하고 고기를 기름에 볶다가 김치를 넣고 끓이기도 하는데요 원래는 앞다리살이 맛나다는데 그냥 목살을 넣었어요 간은 멸치액젓이나 조선간장으로 하고요 중간에 고춧가루를 한 수저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