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서 나뭇잎들이 점점 떨어지니 아름다운 사암저수지가 보이는데요 오늘은 하영이와 사암저수지 둘레길을 걸어보고 싶어서 아침을 먹고 남편과 함께 나갑니당. 날씨가 바람도 안 불고 따뜻하네요 ㅎㅎ우리 하영이가 몇 년만에 다시 오니 관광지가 된 것 같다며 찰칵~~ 어렸을 때 이곳에서 많이 놀았거든요 그런데 어제 그제 추워서인지 저수지물이 얼었네요 ㅎㅎ 함께 걸으며 감상하세요~~ 아직은 온전한 둘레길이 아니고요 차도와 연결이 되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