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토욜 오후 /완전한 자유닷!! 남편은 강원도 화천으로 출장을 가고 조카 지훈이는 결혼식에 갔어요. 하영과 함께 재이네 집에 가서 수족구에 걸려 아픈 재이를 돌봐주다가 점심 때 친구 현민이네 집에 하영을 데려다 주고 오니 오후 3시~~ 아무도 없는 집 얏호~~완전한 자유닷!! 너무 좋다아~~~ 아무도 없는 빈 집이 오늘.. 보배 2016.07.10
보배의 하루/그림....송하영 새벽 4시 30분~5시 기상 배달할 성경말씀을 정리하고 6시 30분 300여명의 지인들께 카톡을 통해 말씀배달 아침 7시 극동방송 참여하면서 가족들 식사준비 7시 30분 아침식사 오전 8시 10분 ~30분 가족들 모두 나감 설거지와 집청소를 한 다음에는 운동하러 가야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빠.. 보배 2016.07.09
6월의 마지막 날에 /관심과 사랑 할렐루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카톡으로 말씀을 받는 지인이 보내준 글인데요. 6월의 마지막 날, 우리의 인간관계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좋은 말씀이어서 보내 드립니다. 잘 생긴 목사가 젊은 과부 집을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은 소문.. 보배 2016.06.30
함께 밥을 먹는 것은/함께 느끼는 것 조용하고 깔끔한 식당에서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은 맛난 음식을 먹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그 이상의 소중한 의미가 있지요. 위로의 한 마디보다도 물건을 주는 것보다도 더 마음이 가야하는 일이니까요 함께 식사를 하는 동안 서로의 .. 보배 2016.06.25
선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개인간증 할렐루야~~ 비가 내리는 수요일 아침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개인적인 간증을 짧게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십 년 넘게 속상하게 했던 문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 될 것 같은 문제가 선하신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만.. 보배 2016.06.15
먹어본 사람만이 알아요 /효자동 기름 떡볶이 통인시장 기름 떡볶이~~ 먹어 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알지요. 어제 인애언니가 사 준 기름 떡볶이는 어릴 때부터 먹어온 딸내미들과 우리 지훈에게는 인기폭발~ 학원가려다 말고 먹는 하영. 음 음....매워도 역시 고추장 떡복이가 맛있져. 외출의 피곤함에도 당장 먹고 싶어하는 큰딸에게 배.. 보배 2015.11.05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여제자 도르가 할렐루야~~ 은혜의 주님을 찬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부끄럽지만 보배의 이야기를 잠깐 고백합니다. 어제 1부 예배시 제가 대표기도를 하는 날였는데 요즘 외국에서 온 조카들과 아들을 낳은 딸내미 도우미로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바쁘고 분주하다보니 그만 주일예배시 대표기도를 .. 보배 2015.10.19
나의 맘 받으소서 할렐루야~~ 오늘은 말씀대신 은혜로운 찬양을 보내드립니다. 지난 월요일 아침 울산극동방송을 듣는데 이 찬양이 나오는데요 딱~~보배의 마음이에요. 나의 맘 받으소서, 오셔서 주님의 처소 삼으소서 나의 전부이신 주여 내 맘을 받아주소서 나의 맘 받으소서, 오셔서 주님의 처소 삼으소.. 보배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