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심는 보배/ 환련화, 천냥금, 아르메니아,루피너스 적은 돈으로 꽃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마지막 고난주간이지만 .. 봄철 대심방을 준비하며 화사한 꽃을 몇 개만 샀어요. 화사한 한련화 귀여운 나도부추(아르메니아) 푸른 잎과 빨간 열매가 앙증맞은 천냥금 귀여운 요~~~녀석들을 만질 때 보배는 정말 부자가 된 것처럼.. 보배 2015.04.02
그리운 엄마가 생각나는 정월 대보름/ 오곡밥과 나물 오늘은 오곡밥과 나물을 먹는 정월 대보름인데요 사실 아침부터 조금 울적했어요 내일이 돌아가신 친정엄마의 생신이거든요. 정월 대보름이 셋째 언니의 음력 생일이고 그 다음날이 시어머니인 우리 엄마의 생일이어서 잊지를 못해요 공교롭게도 올 해는 그 다음 날인 3월 7일이 엄마의 .. 보배 2015.03.05
딸과의 소소한 행복..장을 보고 수다를 떨고 딸내미와 가까이에 사니 색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시간이 날 때 전화만 하면 바로 만날 수 있는데요 딸이 먼저 전화를 하면 더 기쁘지요. 차를 마시며 이런 저런 수다를 떠니 참 좋습니다 함께 장을 보고 좋아하는 물건을 구경하고~~~ 장을 본 것으로 집에 와서 요리를 해서 사위와 함께 .. 보배 2015.03.02
설 명절은 다가오는데 감기로 고생이에요/ 삼성내과와 도라지 물 지난 주 금요일 밤부터 몸이 피곤하고 감기기운이 있어 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으며 집에서 쉬고 있는데요 감기에 좋은 레드향을 많이 먹고 큐티배달도 안하고 푹~~~쉬어도 주일이 지나고 월요일이 지나도 감기 증세가 가라앉지를 않고 코는 더 맹맹해져서 답답하고 머리가 띵.. 보배 2015.02.18
갈까, 말까 ...부끄러운 유혹 계속된 외출로 몸이 피곤한 토욜 저녁~~~ 내일 거룩한 주일을 맞아 우리 오천교회를 가야 하는데 지방출장을 간 남편없이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가려니 잠시 갈까 말까 하는 유혹이 듭니다 그냥 편하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CGNTV의 온누리교회 예배를 드릴까 집 앞의 조그만 보정교회를.. 보배 2015.01.10
성탄절에 드리는 기도 오늘은 기쁜 성탄절입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오늘 하루는 전쟁도 다툼도 미움도 없는 날이기를 기도해요 세상 사람 모두가 행복한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그 귀한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룩하고 경건한 날이요 .. 보배 2014.12.25
주일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강림절 마지막 주일입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만나러 가는 길 힘들거나 멀다고 느껴지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가게 하소서 예배를 드릴 때 진정과 감사로 기쁨의 찬양을 하고 갈릴리찬양대의 찬양도 은혜가 넘치게 하시며 성령충만한 목사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 보배 2014.12.21
마카롱과 밑반찬/ 죽전 신세계 어제 저녁 날씨가 무척 쌀쌀하고 추운데도 걷기 운동을 가고 싶어하는 남편과 이사를 해서 카드 주소도 옮길겸 죽전 신세계에 갔습니다 . 바람이 불고 추웠지만 완전 무장을 해서인지 생각보다 그리 춥지는 않았어요 15분 만에 백화점에 도착한 우리부부는 6층 고객센터에서 이사한 새주.. 보배 2014.12.03
새생명축제의 태신자들을 위하여 하나님~~도와주세요 오늘 우리 오천교회를 찾는 모든 태신자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이 진정한 삶의 주인을 만나게 해주세요 인간의 죄로 말미암은 고통과 슬픔에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정한 기쁨과 평안을 느낄 수 있는 .. 보배 2014.11.30
예배를 마치고 사랑의 식사를..../보정동 현참치에서 심방예배가 끝나고 기도를 하시는 신장로님 에구..그냥 오시기만 해도 반갑고 기쁜데 장로님 마음 만큼이나 커다란 축복의 봉투를 주시네요 미안해서 어쩐대유~~~~~~~ 바람 불어 조금 추운날이지만 걸어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장소는 동아솔레시티 후문 앞 현참치~~~ 깔끔하고 맛도 좋은.. 보배 20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