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생일 새벽에 58번째 생일날 새벽~ 언제나 세밀하게 돌보아주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려요.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이사야 33:6)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어제 극동방송 라디오에.. 보배 2016.10.09
행복한 보배/사랑하는 조카들 어제 밤 늦게 잤지만 사랑하는 친정가족들이 함께 하니 기분좋은 아침입니당. 보리굴비와 LA갈비를 구워서 아침을 먹고 ~~ 아로니아 쥬스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조카들과 사진을 찍었슴당. 사랑하는 조카들과 함께 하니 너무 너무 행복한 보배~ 열 아들이 부럽지 않아요!!! 조카를 선물.. 보배 2016.09.17
영원히 사랑해요/보배의 피난처 예수 할렐루야~~ 피난처 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는 새벽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블로그에 써 놓았던 글인데요 다시 읽어보니 감동이 새롭네요. 조금 부끄럽지만 찬양으로 은혜받으시고 기도해주세요. 시와 그림의 '나의 피난처 예수'를 따라 부릅니다 아주 큰소리로 볼륨을 높이고 목청껏 따라.. 보배 2016.09.07
페디큐어 하면 상큼해 평소 얼굴 화장은 대충하는 보배가 이상하게 발은 신경이 씌여요. ㅎㅎ 마치 민낯을 내미는 것처럼요. 그래서 우리 아파트 단지 네일샵에서 샌들이나 조리를 신는 여름에만 페디큐어를 합니다. 가을에는 페디큐어를 하지 않는데요 발톱의 건강을 위해서죠 하지만 아직도 날씨가 많이 더.. 보배 2016.09.05
산책 하늘이 파랗습니다 바람도 시원합니다 정말 가을이 오는가 봅니다. 모처럼 아파트 뒷산에 오릅니다 나무냄새가 참 좋습니다. 오솔길을 따라 걷습니다 마음이 평안해져요. 역시 숲은 좋아요. 작은 벤치에 앉습니다 숲의 향기가 느껴져요 숲의 예쁜 소리들이 들려요 삐릭 삐릭 삐리리리릭~.. 보배 2016.08.29
관계 숨이 막힐 듯 무더웠던 날씨는 하루, 이틀 사이에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어느새 선들선들한 바람이 붑니다. 그런 시원한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아파트 단지를 걷습니다 예쁜 기와 돌담도 여전하고 하늘은 구름한 점 없이 파랗습니다. 푸른 하늘을 보고 또 한 번 쳐다보고 스치는 바람을.. 보배 2016.08.27
감정의 분리수거가 필요해 보배의 마음이 무언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을 때 사랑의 주님은 날마다 듣는 극동방송을 통해 그분의 음성을 들려주시죠. 우리의 마음과 영도 그런 것 같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고 당장은 느껴지지 않지만 우리가 노출되어 있는 많은 미디어와 또 부정적인 대화들 하나님과는 .. 보배 2016.08.25
여자이니까..... 며칠 전 서랍을 정리하다가 낡은 카셋트 테이프를 발견했는데요 무슨 테입인가 들어보니~~ 와우~ 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가족끼리 노래방에 갔다가 남편에게 불러준 노래 같아요. ㅎㅎ 찬양은 아니지만 보배의 목소리가 젊고 예뻐서 자꾸 듣게 되네요 글을 쓰다보니 아까 우.. 보배 2016.08.17
지나온 은혜, 아름다운 별이 되어/ 청취자 수기공모 장려상(내 삶의 동반자 극동방송)...유상화 권사 할렐루야~ 보이지 않는 전파의 힘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하나님은 순수복음방송인 극동방송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며 돌아오게 하는 놀라운 기적을 만드셨는데요. 하나님의 말씀들과 수많은 기도제목, 우리를 웃고 울렸던 은혜의 간증과 사연들, 마음을 어루만졌던 귀한 .. 보배 2016.07.29
시원하고 뽀송뽀송해요/ 천연 양모 사람마다 꽂히는 물건이 있지요 보배는 침구류가 그래요 좋은 소재의 침구라면 욕심이 생겨요. 숙면과 관계가 있거든요 잠자리가 쾌적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잠도 잘오지요. 좋아하는 앤스티치(디자이너스 길드)~ 세일을 한다는 문자를 받고 지하 2층 매장으로 갔습니다. 천연 양모패드 40.. 보배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