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홍탄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홍 회장님과 형님을 모시고보배가 좋아하는 앙 그랑에 갔는데요 도무지 카페가 나올 것 같지 않는 길로 가니궁금해하시는 두분ㅎㅎ막상 카페 건물이 보이기 시작하자 형님부부가 금강홀스랜드에 가실 때자주 가던 길이라는데 이런 카페와 편집샵이 있는 것은 모르셨대요 지난 2월에 넘어지셔서 다리를 다치신회장님이 이제 깁스를 풀어서걸어 다니실 수 있으니 참 감사하지요 다정하신 두분을 찰칵 ~~늘 알콩달콩 다정하게사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먼저 스케치를 구경시켜 드렸는데요알고 보니 스케치 사장님이 같은원삼성당을 다니는 교우분이시더라고요그래서 반갑게 얘기 중에 찰칵~~ 이제 커피와 음료수 먹으러 갑니다시그니처 크림라테 탄산이 들어간 애플 스파클링치아바타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보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