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리를 떠나 보정동에 아파트를 알아볼 때부터 인연을 맺은 죽전 홈타운 부동산 사장님 9년이 지난 지금은 친구처럼 편한 사이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부동산에 관한 모든 문제와 업무는 다 사장님께 맡기고 부탁을 드리면서 가족처럼 친밀한 사이가 되었으니 정말 감사하지요 보배가 사람을 깊게 신뢰하게 되는 경우는 첫째, 착한 양심을 가졌는가? 둘째,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인가? 셋째, 서로 통하는 사람인가? 이렇게 세 가지를 먼저 보는 것 같아요 ㅎㅎ착하고 양심적이고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이번에도 갑자기 이사를 결정하게 되어서 사장님께 부탁을 드리고 전세 계약까지 잘 마치니 ㅎㅎ보배를 위한 천사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지만 그때그때마다 돕는 천사들을 보내주셔서 물 흐르듯이 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