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가득한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갑니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의 아름다운 만남인데요 그런데 오늘 보배는 특별히 한 것도 없이 대접만 받는 날이에요...ㅠ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손길 그 마음이 고맙고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만 배로 축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배가 부르도록 맛난 음식들을 먹고요 마음에 담은 솔직한 이야기들도 나누니 의미 있고 감사한 시간이지요. 다시 장소를 옮겨서 양지로 갑니다. K. 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앤 다이닝 오천 평 대지 위에 지은 넓은 카페라는데요 와~~ 보배는 처음 와봅니다 ㅎㅎ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반겨주네요 빵 종류가 무척 많더라고요 우리는 너무 배가 불러서 패스~~~ 차 종류로만 골고루 주문합니다 계속 눈이 올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