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주는 사우나 언니들이 감사해요 죽전 스타 스파에 가면 몸도 가벼워지지만 다정하게 챙겨주는 언니들이 있어 더욱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하지요. 뜨거운 커피. 시원한 얼음 커피는 물론 우유, 음료수, 과일 등 마실 것과 간식을 챙겨주시고요. 운동 삼아서 걸어오는 보배를 위해서 목욕용품도 가져오지 말라면서 영순 언.. 친구 2018.09.20
많이 걸어서 행복한 날/ 영순 언니와 산책하고 밥 먹기 어느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선들선들한 바람이 부는 산책하기에 좋은 가을이 왔어요 조용히 혼자 하는 산책도 좋지만요 오늘은 좋아하는 영순 언니와 함께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로 합니다.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하는 영순 언니가 계획한 코스는 죽전 단국대.. 친구 2018.09.07
행복한 데이트/ 죽전 해변의 꽃게, 설빔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 만나기로 해놓고 서로 바쁘다 보니 2주가 지난 뒤에야 만난 동생 이수. 오전 11시 30분 약속인데요 헉~~한의원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15분이나 지각을 했습니다요. 약속 장소는 해변의 꽃게 죽전점 게장을 좋아하는 언니 보배를 위해서 동생 이수가 사 준다고 .. 친구 2018.08.31
언제나 그 자리에.../ 믿음의 삼총사 비가 내리는 월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던 태풍 솔릭은 그런대로 잘 지나갔는데요 전국적으로 또 비가 내리네요...ㅠ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립예술대학에서 계절학기 수업과 멋진 필하모니 연주회를 마친 자랑스런 지휘자인 찬여 집사가 믿음의 삼총사인 경희 집사와 함께 .. 친구 2018.08.28
Beethoven Symphony No1 / 연주(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니), 지휘(박찬여) 지난 7월 16일 월요일 용인중부교회 지휘자로 섬기는 박천여 집사가 일주일간 러시아를 다녀왔는데요 모든 일정을 은혜롭게 잘 마무리 하고 어제 저녁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 연주한 동영상을 보내 왔어요 얼마나 가슴이 벅차고 감동이 되고 자랑스러운지요 정말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 친구 2018.07.23
정 넘치는 사랑이 감사해요/ 천국잔치 정동희 아버님의 문병을 가면서 신경 쓰실까 봐 죽을 사서 갈 테니 음식은 전혀 준비하지 말라고 했는데요. 그냥 간단하게 비빔국수를 한다더니 어머님이 이렇게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셨어요. 상추를 대와 함께 살짝 삶아서 무치셨는데요 상춧대가 이렇게 상큼한지 처음 알았어요 정말 .. 친구 2018.07.10
이수 어머님의 성경책을 사며 ..../ 시온 기독교 백화점(죽전) 이수의 부모님이 교회를 나오고 싶어 하시는데 식도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으시느라 많이 쇠약해지셔서 오천교회까지 가시기가 힘들어요 이럴 때 교회가 가깝다면 정말 좋을 텐데요. 마음이 참 안타까워요 하루빨리 교회에 가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아버님을 병간호하시느.. 친구 2018.07.04
감사의 마음/ 우렁 쌈밥집에서.... 미술반 동생 이수를 만나는 날 세차게 내리던 장맛비도 멈추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해요 지난 4월에 아버님의 식도암 수술 때 만나고 5월에 잠깐 우리 집에 들러 밥을 먹고 간 후 거의 두 달 만에 만나는 보고픈 이수~~ 전화도 자주 하고 톡으로도 만나지만 서로 좋아하는 사람들.. 친구 2018.07.04
만 배로 갚아주세요....코드 지 카페에서 / 광주극동방송 전파선교사 보정동 카페거리 산책을 마치고 커피를 마시러 가는데요 ㅎㅎ언니가 보배가 좋아하는 코드 지에 가잡니당 알록달록 예쁜 꽃들도 장식한 코드 지 커피~~ 착한 사장님을 닮아서 더 정감이 가는 곳이에요 안에는 많은 피규어들로 재미난 공간이지요. 코드 지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었는데 인.. 친구 2018.06.29
애숙언니와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꼬마정식 언니와 만나기로 한 목욜 아침 ~~ 분명하신 성격에 약속 시간보다 일찍 오실 것 같아서 11시 쯤 전화를 드리니 죽전역이랍니당 헉 ~~~놀라서 휘리릭 뛰어나가는 길에 핀 개망초 꽃이 넘 예쁘고요 비도 멈추게 해주시는 우리 하나님이 감사해요 바쁜 보배를 생각해서 죽전까지 와주셨는데요.. 친구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