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호주에서 사는 사랑하는 조카부부 유정훈, 유현경 2016년 결혼식을 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데요 생명을 전하는 극동방송의 전파선교사로 하나님은 작년에 이 부부에게 아기를 선물로 주셨어요. 태명이 귀여운 복땡이랍니다. 그런데 입덧이 심해서 지켜보는 가족들 마음이 안쓰러운데요 갑..

이제 집으로 가서 시원한 수박을 먹어야죠 그런데 우리 집안의 장손 지훈이가 집에 오면 왠지 든든해지는 기분은 무얼까요? 둘째 우리 성훈이는 성훈이대로 귀엽고요 성격도 좋고 말도 잘해서 함께 있으면 마음도 즐겁고 기분도 좋아지지요. ㅎㅎ올해 들어 두 번째 먹는 수박~~~ 하영이가..

사랑하는 조카들이 오는 날~~ 보배의 마음이 정말 행복하고 기뻐요!! 그래서 무언가를 주고만 싶은데요 그런 마음을 알아주고 챙겨주는 남편이 고마워요 ㅎㅎ조카 부부를 향한 우리 부부의 마음입니당. 곧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은 보배~~ 엘리베이터 앞에 까지 나와서 대기를 하며 반갑게 ..

1부 주일예배를 마치고 서둘러 서울로 갔어요 연옥 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죠 ㅎㅎ우리 오빠말로는 사랑하는 와이프의 육순잔치랍니당. 장소는 한남동의 탭퍼블릭~~ ㅎㅎ반가운 탭퍼블릭의 따뜻한 불빛 그런데 우리가 더 일찍 도착해서 기다립니당 우리 하영은 책만 있으면 오케..

눈이 펑펑 내리는 날 강원도 인제군 수산리 궁전민박 사장님이 카톡으로 보내주신 사진이에요 그래서 보배도 언니,오빠들과의 힐링여행을 기대하며 집에서 떠나는 12월 30일을 기다렸는데요 우리 하영이가 그만 갑자기 감기에 걸려서 함께 가지를 못했어요 기쁨조가 빠져서 재미가 없다..

가족구원프로젝트를 위한 중보기도를 하다가 11월 6일에 갑상선 수술을 받을 우리 큰언니에게 면역력을 키워주는 홍삼정을 갖다주고 싶었어요. 옆에서 애쓰는 우리 연옥언니에게는 저번에 광주극동방송에 받은 귀엽고 앙증맞은 십자가 은목걸이를 선물하고요 ㅎㅎ사랑하는 사람들을 만..

오늘 사랑하는 큰언니가 병원에 가는 날이에요 저번에 나온 건강검진 결과를 가지고 의사를 만날 때 하나님이 함께 해주세요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동행하시어 모든 일정마다 세밀하게 간섭하여 주시며 큰언니 마음에 평안함과 위로와 힘을 주심을 믿습니다. 병원에 ..

사랑하는 언니, 오빠들이 우리집에 오는 날 ~~ 일찍 일어나 아침을 차렸습니당 이번 추석에는 늘 하던 갈비찜이나 LA갈비를 하지않고 부드럽고 담백한 스테이크를 준비했어요. ㅎㅎ 솜씨는 그리 훌륭하지 않아도 맛나게 먹어주기를 바라며~~~ ㅎㅎ고기굽는 담당은 우리 남편~~ 모두들 맛있..

맛난 아침을 먹고 오늘도 뜨거운 태양빛을 피하도록 꽃들에게 천을 덮어주는 승표맘~~ 하루빨리 비가 내려 우리 올케가 힘들지 않기를 기도해요 너희들도 시원한 비를 마음껏 맞고 싶지? 꼭 비가 내리기를 아줌마가 기도할께 꽃을 사랑하는 너의 주인과 행복하게 살려므나~~ ㅋㅋ 색깔은 ..

주일이지만 교회가 가기 힘든 상황에서 CGNTV로 하나님께 주일예배를 드릴 수가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