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들의 모임에 아빠들도 왔어요/ 본죽과 60계 치킨 사랑하는 딸들을 같은 중학교에 보내고 같은 동네에 살며 자주 보다가 서울로 이사를 가서 섭섭한 수민 맘~~~ 당장이라도 만나고 싶지만 좋아하는 미술이기에 빠지지는 못하고 수업이 끝나자마자 가기로 했는데 ㅋㅋ 결국 30분 먼저 나와서 달려갔습니당 1차 타블 토드에서 브런치를 먹은.. 학교이야기 2019.02.14
고맙고 소중한 친구가 있어서 행복했어요/ 사랑하는 죽전 맘들과..... 사랑하는 딸내미들의 죽전중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각자의 가족과 점심식사를 마친 우리 맘들 그냥 헤어지기가 왠지 섭섭했는데요 만나자는 카톡이 옵니당 ㅎㅎ 오늘같은 날은 우리가 당근 뭉쳐야죠? 중학교 3년이 흐르는 동안 편해진 맘들 날도 춥고 돌아다니기도 귀찮으니 ㅎㅎ 마음껏.. 학교이야기 2019.01.08
음식솜씨 좋은 재원 맘 / 덕분에 행복했어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죽전중을 졸업하고 각자가 선택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될 사랑하는 우리 딸내미들~~ 앞으로의 헤어짐이 섭섭하여 어디 리조트라도 가서 1박 2일을 함께 지내다 오고 싶었지만 아이들과의 스케줄이 맞지를 않아서 그냥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고맙게도 재원 맘이 자기.. 학교이야기 2018.12.21
보기만 해도 좋은 딸들과 함께 / 슬라임 놀이카페 보정동 '코드지'에서..... 쌀국수 전문점 포마이에서 죽전 맘들과 기분 좋은 저녁을 먹고 추운 날씨지만 보정동 카페거리를 걷습니다. ㅎㅎ보배는 오늘 이곳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네요. 크리스마스 장식과 불빛이 어우러지니 반짝반짝거리면서 밤에 보는 카페거리가 더 예쁜 것 같아요 다만 날이 추워서 많이 돌.. 학교이야기 2018.12.07
수능을 보는 재원이 오빠를 응원하며..../ 죽전 맘들과 2018년 11월 15일은 수능을 보는 날인데요 우리 오천교회에도 수험생들이 많이 있고요 재원이 오빠도 수능을 본답니다. 우리 하영이와 가정 예배를 드릴 때마다 재원 오빠를 위해서 기도를 했는데요 우리 죽전 맘들이 힘찬 응원을 해주어야죠? 이건 합격을 바라는 노현 맘의 마음~~~ 초콜릿.. 학교이야기 2018.11.14
맛나고 친절한 치앤차이(보정동) / 죽전중 맘들과 동네에서..... 가볍게 동네에서 얼굴이나 보자고 만나는 죽전중 맘들과의 번개팅~ 새벽 5시부터 김밥 도시락 싸느라 피곤하고 귀여운 손주 재이도 집으로 데려왔지만 친구 맘들이 보고 싶은 마음에 하영에게 맡기고 만나러 나갑니당. 우리 동네에 생긴 중국요리 치앤차이~ 지난번 정기휴일이어서 못 먹.. 학교이야기 2018.10.20
노현 할아버님 문상을 다녀오면서..../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하영 친구 노현이 할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죽전 맘들과 함께 아산병원으로 문상을 다녀왔는데요 추석 연휴를 보내면서 화목한 분위기의 집안들도 많지만 배려심 없는 시댁이나 처가댁 때문에 힘든 사람들도 많지요. 그런데 아프시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 엄마~ 우리 할아버지는 .. 학교이야기 2018.09.26
2022학년도 대입개편 방안 설명회/죽전중 맘들과 함께함이 감사해요 오늘은 죽전 맘들이 뭉치는 날~ 우리 아파트 앞에 있는 중식 레스토랑 치앤차이가 괜찮다고 해서 왔는데요 에고~~하필이면 정기휴일입니다 그래서 바로 앞에 있는 동남아 음식점 포메인으로 갑니당 단짝 맘들을 만나면 학업적인 이야기도 나누지만 친밀해져서인지 살아가는 이야기들도 .. 학교이야기 2018.09.18
엄마들도 딸들도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우리 동네 죽전 맘들과 ... 마음이 착하고 배려심이 깊은 노현 맘은 수업하느라 힘든 수민 맘을 태우러 포스홈타운 앞까지 가서 수민 맘을 태워서 우리 동네 지젤스포츠 상가로 갔는데요 단골로 가던 카페가 문을 닫아서 지난번에 갔던 퓨전 일식 모모코에 갔습니당. 5시까지인 브레이크 타임 10분 전이지만 고맙게.. 학교이야기 2018.07.21
수지 드롭탑에서 노현 맘과 팥빙수를..... 사이언스카이 수지캠퍼스에 노현과 하영의 통합과학 수업을 등록하고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를 먹으러 갔어요 ㅎㅎ어디로 갈까 고르다가 정한 드롭탑 카페~~ 어떻게 생긴 카페일까? 문을 열어보니~~~ 와우~~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그런지 넓은 실내가 손님들로 가득하네요 오~~군더더기 .. 학교이야기 201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