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딸들과 편한 친구맘들 / 죽전중 홧팅!! 지난 화욜 ~~ 16년 만에 만난 중보기도모임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느라 오전 내내 바빴고요 오후에 귀여운 재이를 봐주러 가는데 오후 7시에 집 앞에서 만나자는 하영 친구맘들의 번개팅 문자가 날라옵니당 그런데 재이맘이 신학기라 늦을지도 모르고 고난주간이기도 하고, 남편도 일찍 온.. 학교이야기 2018.03.30
번개팅이지만 힐링의 시간 / 보정동 커피 N 약을 먹으려고 죽을 먹고 있는데 카톡이 옵니당. 지사장님의 진료 결과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발치를 해서 조금 힘이 든 날이지만 반가운 만남이 하영맘 때문에 미루어지면 안되죠. ㅋㅋ 새벽형 인간인지라 밤외출을 부담스러워하지만 장소도 바로 우리가 사는 아파트 앞이고 예쁘고 .. 학교이야기 2018.02.02
3학년에도 다시 만나고픈 허유정 선생님 /죽전중 2-2 며칠 전 .... 새로 올라갈 우리 하영이의 3학년 생활을 앞두고 "혹시 담임선생님이 누가 되셨으면 좋겠어?" 라고 물어 보았어요 "나는 우리 담임선생님이 또 담임쌤이 되면 좋겠는데 3학년에서는 중국어를 배우지 않아서 담임쌤이 될 수가 없어 " "오~~우리 하영이는 정말 담임쌤을 좋아하는.. 학교이야기 2018.01.05
커피를 마시며...../ 신봉동 레이지 가든에서 수지구 신봉동 산뜨락을 나온 우리들~~ 그런데 이곳 지리를 잘 몰라요 그래서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가다가 마음에 드는 카페가 보이면 그냥 들어가기로 합니당. 와우~~단풍이 아름다운 곳인데요 이곳은 음식을 파는 식당이래요 그 옆으로 레이지 가든이라는 카페가 보이네요? 헐~~그런.. 학교이야기 2017.11.09
풍경이 예쁜 산뜨락 한정식 / 친구맘들과 비 내리는 여름(7월 3일)에 만나고 난 후 서로가 바쁘다 보니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하영 친구맘들~~ 단풍이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든 오늘 우리동 아파트 앞에서 만났는데요 네 사람이 모두 가까이 사니 편하고 좋아요 ㅎㅎ 약속 장소를 정한 어제 저녁부터 친구맘들이 보고 싶은 마음에 .. 학교이야기 2017.11.09
수민맘이 있어 감사해요/아이들의 교육문제 원삼면에서 처음 이사를 왔을 때 부터 하영이의 교육에 많은 도움을 준 수민맘은 하나님이 보내준 고마운 사람이지요. 처음에는 서로를 몰라서 조금 어색한 사이였던 하영과 수민도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누구보다 편한 친구가 되었으니 정말 감사해요. 오늘은 함께 테스트를 받으러 갔.. 학교이야기 2017.07.08
안전하고 즐거운 현장체험활동이 되게 하소서/죽전중 2학년 오늘은 우리 하영이가 다니는 죽전중 2학년이 전북 김제(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로 2박 3일 현장체험학습 활동을 떠나는 날입니다. 그런데 밤새도록 많은 비가 내리고 새벽까지도 천둥과 번개가 쳐서 내려가는데 위험할까봐 조금 걱정이 됩니다. 언제나 돌보아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 오.. 학교이야기 2017.07.04
비 내리는 날 토텐에서.../ 친구맘들과 즐거운 시간 우리 삶에서는 관계가 참 소중한데요 친구맘들과의 행복한 만남은 선하신 주님이 주시는 특별한 선물같아요. 어제 저녁부터 많은 비가 내렸지만 아이들의 기말고사도 끝나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영 친구맘들을 만났어요. 장소는 우리 맘들이 자주 만나는 보정동 카페거리의 토텐 ㅎㅎ오.. 학교이야기 2017.07.03
학부모 폴리스 활동하고 왔어요 /죽전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활동이 있는 날~~ 아침부터 날씨는 덥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영이가 다니는 죽전중학교에 갔습니다. 여기는 후문으로 들어가는 길인데요 후문에서 본 우리 죽전중학교 모습이에요 후문 입구에 핀 개망초~~ 가물은 날씨에도 예쁘니 기특해요. 먼저 5층에 있는 학부모 상주.. 학교이야기 2017.06.20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허유정 선생님...죽전중학교 2-2/학부모 면담 수업 공개를 마치고 미리 신청한 담임 선생님과의 면담시간~ 늦둥이라서 그런지 더 기다려져요. 2학년 2반을 맡으신 허유정 선생님!! 우리 하영이가 1학년 때부터 좋아했던 분이라서 친구들과 헤어져도 의지가 된 것 같아요 에고...오늘도 또 죄송하게 음료수를 주시는데요 음료수 병에 하.. 학교이야기 201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