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웃는 모습의 현민 맘/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요 우리 하영이의 학원 수업이 끝나려면 3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초등학교 때 절친 현민 맘과 만나기로 했어요 가족들이 다 있는 저녁시간에 불러낸다는 것이 조금은 미안하기도 한데요 ㅎㅎ그만큼 믿는 마음이 있으니 연락을 하는 거지요 현민 맘을 기다리면서 시원한 요거트를 마십니당.. 학교이야기 2019.10.20
그대들이 있어서 행복해!! / 우리 함께 기도해요 많이 힘들었고 바쁜 날들이 지나가고 사랑하는 죽전 맘들에게 온 행복한 러브콜~~ 언니(?)처럼 늘 언니들을 챙기는 재원 맘 필요한 교육적인 모든 정보도 약속 장소도 심지어 차 운전까지도 ...ㅠㅠ 따뜻한 배려로 수고하는 예쁜 섬김에 우리 세 명 모두가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어요 ㅎ.. 학교이야기 2019.10.02
보고 또 보아도 반가운 죽전 맘들 수민 맘이 이사를 오고 나서 더 자주 만나는 우리들 만날 때마다 서로 위로가 되고 마음도 편한데요. 오늘은 한남동으로 이사를 간 노현 맘도 함께 뭉치니 더욱 좋아요 장소는 노현 맘이 성경공부를 하는 보정 성당~ 조용한 성당 카페라서 더 좋아요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 학교이야기 2019.09.03
아이들의 내신 등급/ 재원 맘의 위로가 고마워요 7월 18일 여름 방학식을 하는 날 ~~ 각자 학교가 다른 딸내미들은 함께 영화도 보고 논다고 코엑스로 나가고요 엊그제 이사를 해서 바쁜 노현 맘을 제외한 우리 맘들도 서로 만나 점심도 먹고 그동안 쌓인 이야기들도 나누려 하는데요. 만날 때마다 운전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재원 맘은 .. 학교이야기 2019.07.19
언제 만나도 편한 죽전 맘들/ 이화백 작가의 전시회 도록 약속이 취소되어 모처럼 한가한 금욜 아파트 뒷 숲을 산책하다가 언제 만나도 편한 우리 죽전 맘들이 생각나네욤. 집이 먼 수민 맘은 올 수 없겠지만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재원 맘과 노현 맘에게 전화를 합니당 ㅎㅎ서로가 좋아하니 이심전심 통했는데요 함께 걷고 싶은 마음에 자동.. 학교이야기 2019.06.21
편안함이 있는 정자동 주택가/ 죽전 맘들과 힐링의 시간을..... 저녁 약속이 있는 재원 맘은 먼저 돌아가고 ㅎㅎ 헤어지기 싫은 우리 세 명은 간식 거리를 찾아 장소를 이동하는데요. 무언가 이 동네가 주는 편안함이 있네요 보배가 알았던 정자동의 모습과 많이 다른 것 같아요 ㅎㅎ서울 강북의 어느 동네 모습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노현 맘도 이곳에.. 학교이야기 2019.05.28
정자동 "좋은 날의 책방"에서..../ 죽전 맘들과 행복한 시간 정자동 백현 초등학교 앞에 있는 좋은 날의 책방~~ 노현 맘이 가끔씩 와서 차를 마시면서 쉬다가 가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들어가면서 보니 다양한 책모임이 있네요? ㅎㅎ책 좋아하는 보배 이런 특별한 책방이 있다니 것이 반갑네요. 와우~~~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알록달록 예쁘게 장.. 학교이야기 2019.05.28
드디어 고등학교 중간고사가 시작되고..../ 맘들이 모였어요(브라우니 70) 아이들의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사랑하는 맘들과 만나기로 합니다 딸내미들의 학교는 다 달라도 기도하는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은 똑같아요 서로 만나 위로하고 싶은 거지요. 아침 일찍 문을 여는 보정동 브라우니 70 맛난 빵들이 가득합니다 차로 아파트 앞까지 보배를 데리.. 학교이야기 2019.04.30
수고하는 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용인 석수사에서..... 지난번 재원 파의 초대로 멋진 공연과 맛난 브런치를 먹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ㅎㅎ오늘은 딸내미들 키우느라 애쓰고 수고하는 맘들에게 맛난 점심을 대접하고 싶어요 장소는 용인의 석수사~~~ 사순절 기간인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우리 주님도 함께 나누려는 마음.. 학교이야기 2019.04.09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워요/ 현암고 1-2 반모임(더브라운 카페) 지난주 화욜에 현암고 1-2반 맘들의 모임이 있었는데요 직장 맘들을 위해 저녁 7시에 만났어요. 장소는 단국대 앞 더브라운 카페~ 3년 전 죽전중 맘들과의 행복했던 추억이 떠오르며 기대도 되고 마음도 설레는데요 오늘 반모임을 주선한 반장 맘과 몇 명의 맘들이 시간 전에 도착해서 이.. 학교이야기 201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