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등학교 중간고사가 시작되고..../ 맘들이 모였어요(브라우니 70) 아이들의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사랑하는 맘들과 만나기로 합니다 딸내미들의 학교는 다 달라도 기도하는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은 똑같아요 서로 만나 위로하고 싶은 거지요. 아침 일찍 문을 여는 보정동 브라우니 70 맛난 빵들이 가득합니다 차로 아파트 앞까지 보배를 데리.. 학교이야기 2019.04.30
수고하는 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용인 석수사에서..... 지난번 재원 파의 초대로 멋진 공연과 맛난 브런치를 먹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ㅎㅎ오늘은 딸내미들 키우느라 애쓰고 수고하는 맘들에게 맛난 점심을 대접하고 싶어요 장소는 용인의 석수사~~~ 사순절 기간인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우리 주님도 함께 나누려는 마음.. 학교이야기 2019.04.09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워요/ 현암고 1-2 반모임(더브라운 카페) 지난주 화욜에 현암고 1-2반 맘들의 모임이 있었는데요 직장 맘들을 위해 저녁 7시에 만났어요. 장소는 단국대 앞 더브라운 카페~ 3년 전 죽전중 맘들과의 행복했던 추억이 떠오르며 기대도 되고 마음도 설레는데요 오늘 반모임을 주선한 반장 맘과 몇 명의 맘들이 시간 전에 도착해서 이.. 학교이야기 2019.04.02
강남보다 마음 편한 우리 동네가 좋아요 /아티제에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라움아트센터에서 마티네 콘서트를 보고 기분이 업그레이드된 우리 맘들. 어디론가 근사한 분위기로 가고 싶어서 강남으로 이사를 한 수민 맘에게 멋진 카페로 안내를 하라고 하니 아직은 아이들 학교 문제로 정신도 없지만 강남은 차를 주차하기도 힘들고 카페들.. 학교이야기 2019.03.27
재원 맘의 초대로 마티네 콘서트에 갔어요/ 라움아트센터 재원 맘의 초대로 라움아트센터로 마티네 콘서트를 보러 가는 날 사랑하는 맘들을 만나는 것도 기쁘고요 아직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판소리와 재즈 기타의 콜라보 공연을 본다고 생각하니 더 기대가 되고 설레었어요. 마티네(Matine) 공연은 아침, 오전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 학교이야기 2019.03.27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고등학교 첫 등교날 2019년 3월 4일 월요일 오늘은 우리 하영이가 현암고에 입학을 하면서 새로운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수업을 받는 날인데요. 고등학교에 처음으로 등교하는 날이니 아파트 입구에서 통학용 버스를 타는 딸내미를 직접 보고 싶어서 따라갑니다. 현암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보.. 학교이야기 2019.03.04
딸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 /영풍문고(서현점)에서..... YTN 방송국 견학을 잘 마치고 서울로 이사한 수민이네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길이 막힐까 봐 서둘러 내려오는데요 ㅎㅎ 아무래도 그냥 헤어지기에는 뭔가 아쉽죠? 딸내미들이 좋아하는 서점에 갔습니다 영풍문고 서현점은 처음인데 넓고 깔끔하네요. ㅎㅎ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에어프.. 학교이야기 2019.02.27
탭퍼블릭 광화문점에서 즐거운 시간 /광화문 탭퍼블릭 수제 맥주로 유명하지만 음식이 맛나서 우리 하영이의 친구들과 맘들과 모두 함께 꼭 가고 싶었던 탭퍼블릭~~ 3년 단짝 친구들과 YTN라디오 생생경제 생방송 견학을 하는 날에 맞추어 평일에도 점심식사를 하는 광화문점으로 갔습니다. 종로 그랑서울 지하 1층에 있어요 사랑스러운 딸내.. 학교이야기 2019.02.27
재원 맘이 옆에 있어 고마워요/ 영어 학원과 스시율에서 .... 하영이가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면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신 성적이 중요한데요. 전문 학원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잘 모르는 보배에게는 늘 도움을 주는 고마운 맘들이 있지요 오후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재원 맘과 함께 영어 학원에 가서 상담도 하고요 딸내미.. 학교이야기 2019.02.21
현암고 신입생 소집일에 다녀왔어요 / 2019. 2 .19 "함께 만드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 1. 맛있는 급식 2. 학교 운영을 학생들 스스로 기획 이른 아침 학교로 출근하는 것이 즐겁고 학생들을 보면 힘이 나신다는 교장 선생님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ㅎㅎ신입생 소집 시간은 오후 1시인데 12시 20분에 도착을 해서 우리가 1등일 줄 알았더니 더 .. 학교이야기 201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