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936

심방 예배를 준비하고 기도하며..../ 오천교회 원삼속

우리 가정 이사로 늦추어졌던   원삼속 심방을 앞두고남편은 마당의 잔디도 깔끔하고 자르고요그동안 장맛비로 인해 미루어왔던  나무 테크를 떼어낸 얼룩덜룩한 자국도새로 칠해주니 깨끗해져서 감사해요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던 원삼속 심방날https://youtu.be/lkAF32D-GxE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새벽기도회를 드리고사랑하는 원삼 속원들에게 카톡을 보냅니다 그동안 집이 멀다는 이유로우리 김경희 속장님 혼자서 애를 많이 썼는데요이제는 속장님을 도와서 열심히 해야죠? ㅎㅎ오늘 우리 원삼속 네 가정의 심방을 축하하는 듯작은 붓꽃이 꽃을 피웠네요. 예쁘죠? 새로 이사를 온 마편초도 넘 예쁘고요 ㅎㅎ 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는 깻잎도 싱싱하죠? 글구 보배가 애지중지 키우는 옥수수들도키가 많이 자랐는데요..

속회 2024.08.14

언제 만나도 편하고 좋은 사이/ 현민이네와 ....서가앤쿡, illy커피

영화를 보고 우리는 얼른 4층으로 내려왔는데현민이네는 5층으로 올라갔나 봐요ㅎㅎ서로가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정다운 모습~~ 반갑게 손을 흔드는 모녀가늘 드는 생각이지만  마치 친구사이처럼 다정해 보여요 맛난 메뉴를 골라 보는데요 멀리 떠나는 하영이를 배려하다 보니좋아하는 파스타를 골랐어요ㅋㅋㅋ 기분이 좋은 하영이는 엄지 척~~~ 딸들은 딸기 맛, 엄마들은 청포도 맛ㅎㅎ그런데 우리가 고른에이드가 더 맛나다는 건 안 비밀~~~ 갈릭 샐러드  베이컨 알리오올리오 , 페페로니 피자  크림리조또가 약간 느끼하니해물 토마토파스타는 약간 매콤한 맛으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ㅎㅎ 이야기를 참 재밌고 맛깔스럽게 잘하는 현민 맘이 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어요  아이들 초교 때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고요이번에..

학교이야기 2024.08.09

하영이와 함께 본 영화 리볼버 / 기흥역 롯데시네마에서......

오늘은 현민이네와 만나는 날https://youtu.be/pnzMraysRLA유튜브로 새벽기도회를 드리고잔디 정리 작업도 하고맨발 걷기도 하려고 마당으로 나갔는데요아고.....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합니다한 10분쯤 풀을 뽑았을까요?굵은 장대비가 후두두둑 떨어집니다 그런데 요즘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니잠시 후에는 괜찮아지리라 믿고간단한 아침을 먹고 서둘러서 외출준비를 헤서  약속장소인 기흥역 AK몰에 왔는데요세 시간이나 일찍 온 이유는에궁~~ 울 늦둥이가 보고 싶다는 영화를 보기 위해서죠 ㅋㅋㅋ 이제는 약간 낯선 곳은 이렇게 사진을찍어 놓지 않으면 헷갈린다는~~자기가 좋아하는 정재영 배우를 본다고 기분 좋은 하영 오늘 볼 영화 포스터 리볼버ㅋㅋㅋ졸던 생각이 나서 미안하다는~~~~ 앗싸~~영화료와 팝콘은 ..

주택의 잔디 관리 / 하루에 40분만 뽑자!!

이곳 사암리 집으로 이사를 온 지 어느새한 달하고도  20일이 지났는데요어수선했던 집은 수리를 하면서 안정을 찾았지만요 정신없이 잡초가 무성하고 파헤쳐진 잔디밭은아직도 손을 봐야 할 곳이 많아요아고~~ 그런데 벌써 손가락이 욱신거리니 고민입니다 그래서 나름의 원칙을 세웠어요절대로 하루 한 시간 이상은 작업하지 말자!!(ㅎㅎ부디 잘 지켜지기를 )그리고 요런 의자도 샀어요ㅎㅎ마당 관리는 장비발이라는 말이 있는데요다리사이에 끼고 다니면 훨씬 수월해요 40분 정도 앉아서 뽑은 양인데요워낙 잡초가 퍼지는 속도가 넘 빨라서 매일 뽑아도자고 나면 다시 나오니 힘들긴 해요. 그리고 장마가 그치고 나니저녁시간에는 모기들이 극성맞게 달라붙어서작업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아요...ㅠㅠ 남편도 동네 어르신들도 힘들게 뽑지 말고그..

사암리 일기 2024.08.03

하영 생일은 힐링의 하루 / 브런치 카페에서 .....(앙그랑 원삼면)

어느새 8월의 첫날입니다오늘은 우리 늦둥이 하영이의 생일인데요지켜주시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https://youtu.be/Cja6tmT_mcw하나님은 우리 하영이가 가는 길을 아시니어디를 가든지 말씀에 순종하면서 주님을 의지하면바른 길,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우리 하영이가 좋아하는 찜갈비를쿠팡으로 주문했는데요한우는 아니지만 기름기도 없고 좋아요 정말 간단한 생일 아침을 차려주었는데도엄마의 갈비찜이 맛나다고말해주는 하영이가 참 예쁘고 감사해요 점심에는 보배가 많이 좋아하는브런치 카페를 갑니다앙그랑은 초록 공간이 많아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하영은 카페 라자냐 23,000원보배는 버섯 트리플 오일 파스타 19,000원 음료는 시원한  허브티 8500원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어떤 주제에 ..

하영 2024.08.02

옛날 경양식을 먹으며.../ 사걀의 눈 내리는 마을(원삼면)

여름성경학교를 잘 마치고 돌아온 재이ㅎㅎ 물놀이에서 에너지를 다 쏟아서 피곤하지만가까운 거리의 식당으로 걸어갑니다 ㅎㅎ보배가 예전에 들던 팝송이 나오고학생시절 먹었던 메뉴가 나오니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이 옛날 경양식이 맞는 것 같아요 수프재이가 선택한 돈가스 맛나요 보배가 선택한 생선가스부드럽고 통통하고 맛나더라고요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가스가 들어간 남편이 선택한 샤갈 정식하영이가 선택한 포테이토 피자가족들이 알콩달콩 나누어 먹으며기분 좋게 냠냠냠~~~  조카를 잘 챙기는 12살 차이의ㅎㅎ 띠동갑 이모야~~ㅎㅎ수프가 우리 재이 취향에 맞았는지한 그릇 더 리필 중이에요서빙하시는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ㅎㅎ피자는 배가 불러서 포장하고요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요 사랑하는..

사암리 일기 2024.08.01

모두 널 향한 사랑....찬양하는 오천의 아이들/ 2024년 여름성경학교

성경학교 마지막인 주일날 아침어젯밤 가족과 헤어져 친구들과 함께오천교회에서 잔 재이가 궁금해서예배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가보았는데요 기대했던 캠프파이어도 잘하고친구들과 잠도 잘 자고 아침 예배도 드리고씩씩하게 잘 놀고 있었습니다 ㅎㅎ 수영장에 갈 생각에 기분이 업되어서자기는 친구들과 수영복 입을 거니까할머니는 빨리 가라고 하네요 https://youtu.be/5 VVy6 JbIdDU수고하신 선생님들과 우리 친구들이 나와서 엄마의 축복송이라는 찬양을 불렀는데요ㅎㅎ 우리 재이가 있으니 더욱 감동이 되더라고요 산들산들 부는 바람, 청아하게 들리는 새소리도모두 널 위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너를 향한 귀한 축복이란다 너는 보배롭고 너는 존귀하고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 산들산들 부는 바람, 청아하게..

가족 2024.07.31

힘들지만 보람 있는 주방 봉사/ 오천교회 여름성경학교

몸으로 수고하는 섬김에는 거의 참여하지 못하다가이번에 사랑스러운 우리 오천교회 아이들의여름성경학교 맛난 식사에 도우미로 기쁘게 임했는데요 와우~~ 이번에 다시 한번 더 깊이 깨달았어요주말마다 식당에서 봉사하시는 선교회 회원들의 그 노고와 수고와 사랑과 섬김을요 총회장 박성주권사님과 장길희권사님을 도와서모두 6끼의 식사를 13개의 여선교회가돌아가면서 보조를 했는데요 우리 한나 여선교회도 7명이 참석했어요감기로 힘든 가운데서도 책임감에일찍 도착한 김영숙 회장님과  성실 그 자체가 생각나게 하는 박미숙권사님도 끝까지 맡은 일에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고항상 웃는 얼굴로 상냥한 김순희권사님도 척척 일하고 차분한 정선화권사님도 소리 없이 봉사하고여장부처럼 시원시원하게 일을 잘하는 유경자권사님도몸이 아픈 가운데 힘든..

오천교회 2024.07.31

기도할래요!!.....2024년 여름성경학교/ 오천교회 교회학교

그동안 2024년 즐거운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오천의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했는데요 드디어 둘째 날~~ ㅎㅎ우리 재이도 참여했어요 https://youtu.be/x-HtxMuq1_4하나님 아버지~~ 어제부터우리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을 시작하게 하셨듯이,  어제부터 우리 오천교회의 신앙의 축제인 여름 성경학교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의 만남이 어디까지인지 우리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길을 가는 동안에 우리 어린아이들이, 우리 선생님들이 우리 성도님들이 서로의 길동무가 되고 순례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어린 심령들이 '기도할래요'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 진행되고 있는데,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

오천교회 2024.07.29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히브리서 12:28)....이강주 목사

매주 목요일 아침(오전 8시)마다 기다려지는극동방송 하가다라마바사~늘 힘과 은혜를 받고 능력이 되는 말씀이에요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이강주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udmMG2fxEHw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좀 안 흔들렸으면 좋겠는데 왜 그렇게 흔들리는 일이 많은지 모르겠어요.정치, 경제도 좀 괜찮은가 하면 갑자기 정치적인 혼란이 오고 경제가 다시 또 금리가 오른다. 경제 위기가 왔다.  또 날씨도 자꾸 이렇게 갑자기 폭우가 내렸다. 비 온다고 했다가 안 오고 또 안 온 줄 알았는데 한꺼번에 물폭탄이 오고  우리가 예측하기 어렵게 정말 세상이 너무 급변하고 수시로 변하니까 우리의 삶이 항상 불안하고 두려운 것 같아요.근데  세상은 변하겠지만 하나님..

극동방송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