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함이 행복한 가족들/생선회와 치킨 토요일 저녁시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우와~~ 하늘을 묽게 불들인 노을이 정말 아름다워요 사랑하는 늦둥이 조카와 여동생이 왔다고 좋아하는 생선회와 하영이가 좋아하는 치킨을 기분좋게 쏘신 막내오라버니~ 어쩌고 저쩌고... 오빠와 동생이 신나게 수다를 떨었습니다 .. 친정가족 2012.09.09
기도로 품은 태신자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가을을 알리는 날 사랑하는 태신자를 찾아갔어요 오랫만에 찾아간 그녀의 집에는 새식구가 늘었는데요 바로 귀여운 요녀석들이지요 얼마나 순한지 멍멍이는 짖지도 않고요 고양이도 만지는 대로 가만히 있어요 그리고 두녀석이 싸우지도 않고 너무 사이가 좋대요 .. 친구 2012.09.03
하나님 정말 감사해요..오뚜기교회(군부대)에서 예배드렸어요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정말 감사해요 이번주 내내 기도했지요 사랑하는 큰오빠가 포천에서 갔을 때 꼭 함께 교회가기를요 그리고 우리가족이 모두 은혜로운 예배드릴 수 있기를요 이곳은 김희태축구센터에서 5분정도의 가까운 곳에 있는 교회인데요 기도로 준비한 교회가 바로 오.. 믿음글 2012.07.02
106,9 극동방송을 틀어주는 큰오빠!! 지난 주 목요일저녁 보배가 제일 좋아하는 큰오빠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할렐루야~~뭐하니? 응, 지금 막 저녁 먹으려고 그래 오빠~ 왜? 야~ 그런데 난 왜 이렇게 눈물이 멈추지를 않니? 가락동 오빠회사에서 가게가 있는 마포농수산물까지 엄마생각으로 눈물이 나와 울면서 운전을 하고 왔.. 친정가족 2012.04.30
시험과 고난의 한복판에..홍익교회 손철구목사님 시험과 고난의 한복판에...야고보서1장1-18절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 믿음글 2012.04.24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엄마사진 아직도 문득문득... 엄마가 정말 돌아가신 것이 맞나? 내가 무슨 꿈을 꾸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면 너무 기막히고 속상합니다 이생각 저생각으로 안타까워 자신을 괴롭혀도 보지만 그것이 무슨소용이 있나요? 어제는 목욕탕에서 다정하게 목욕을 하는 모녀를 보니 더욱 엄마생각이 났습.. 친정엄마 2012.03.29
못 말리는 가족들입니다 토요일 밤 9시 큰딸이 다시 큰 오빠네를 가자고 합니다 내일 아침 큰엄마와 함께 홍익교회를 갔다가 외가 가족들과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오빠들이 4월 초가 되면 다시 호주로 미국으로 떠나니 자신은 주말밖에는 함께 할 수가 없으니 보고 싶어 안된답니다 오잉? 큰엄마네 .. 친정가족 2012.03.26
너무나 그리운 엄마...벽제 화장터에서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창세기 3:19) 이제 조금 있으면 사랑하는 엄마의 육신은 한 줌의 재가 되어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흙으로 돌아가겠지요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이 세상에서의 안녕을 고할 때 나이가 드셔도 고왔던 우리 엄마의 얼굴은 12시간의 처절했던 수술의 휴유.. 친정엄마 2012.03.15
친정엄마의 장례식을 마치고/ 너무나 그리운 엄마 죄송해요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그리운 새벽 오랜만에 컴 앞에 앉았습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 ...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보배에게 엄마의 존재란 편한 친구처럼 재미있고 즐겁고 신나고 때론 연인처럼 정겨웠으며 이세상 누구보다도 딸의 전화를 제일 반가워하며 언제나 내 .. 친정엄마 2012.03.14
부끄러운 구원이지만 감사해요 지난 3월7일 대동맥 수술을 받으시던 83세의 친정어머니가 수술 후 영영 깨어나지 못하고 돌아가셨지요 갑작스럽게 닥친 일이라 가족들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당황스럽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가족들의 단합된 사랑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불교신자였던 저희 어머니는 1년전부터 극동방.. 극동방송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