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아직 감기 때문에 목이 아픈 마눌에게 오늘 하루는 산책 나가지 말고 그냥 집에서 푹~~ 쉬라고 부탁하는 남편인데요 보배는 밖으로 나가서 걷고 싶어요 ㅎㅎ 가을이 가고 있거든요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을 어디에서 구경하겠어요 바람이 차서 옷을 꼭 여미고 걷습니다 22일 날 사암리로 ..

작년에 6촌 동생이 하는 한라산 쑥떡 미당을 보배&하영 블로그에 올렸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전화를 하시나 봐요 그런데 동생의 쑥떡 집이 장소를 잠실동 228-8 극동빌딩 B로 옮겼다고 합니다 보배가 요즘 넘 바빠서 가지를 못하고 있어요. 새로 이사한 가게 모습인데요 ㅎㅎ 바..

11월이 시작되는 첫날 우리 하영이가 매일 하는 새벽나라 큐티인데요 귀한 믿음의 만화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11월 14일(목)에 있을 수능을 앞두고 긴장하는 수험생과 부모님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말씀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곧 일어날 일들을 천사를 통해 사도요한에게 ..

오늘이 몇 월 며칠인지를 모를 정도로 분주한 시간들이 흐르고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 새벽입니다. 새벽기도회를 가려고 집을 나서며 하늘을 쳐다보니 아파트 위에 둥근달이 아름다워요. 주님~~ 주님 밖에는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사 도와주소서 강단을..

우리 하영이의 학원 수업이 끝나려면 3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초등학교 때 절친 현민 맘과 만나기로 했어요 가족들이 다 있는 저녁시간에 불러낸다는 것이 조금은 미안하기도 한데요 ㅎㅎ그만큼 믿는 마음이 있으니 연락을 하는 거지요 현민 맘을 기다리면서 시원한 요거트를 마십니당..

마음이 힘든 날~~~ 사랑하는 늦둥이가 임명장을 받아왔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의 선물 같아요 지난번에 치른 2학기 반장 선거에서 학급의 반장이 되었는데요 활동적인 큰딸과 달리 그런 일이 없었기에 더 기뻐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을 다니는 동안 한 번도 반장을 하지 않은 ..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시고 이 미명의 아침에 먼저 주의 전으로 나가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해요 보정교회 박찬경 목사님의 새벽기도회 말씀 중 보배에게 도전과 찔림이 되는 말씀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항상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흘러나오는 땀을 연신 손수건으로 닦으며 빠른 걸음으로 열심히 올라가니 드디어 분당 서울대병원 본관 건물이 보입니다. 먼저 와서 기다리는 우리 속장님~~ 언제나 보배와 함께 해주는 든든한 동역자요 사랑하는 동생입니다요. ㅎㅎ일단 식사는 하고 올라가야쥬? 시원한 돈가스 소바세..

수민 맘이 이사를 오고 나서 더 자주 만나는 우리들 만날 때마다 서로 위로가 되고 마음도 편한데요. 오늘은 한남동으로 이사를 간 노현 맘도 함께 뭉치니 더욱 좋아요 장소는 노현 맘이 성경공부를 하는 보정 성당~ 조용한 성당 카페라서 더 좋아요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

하나님 오늘 내가 기도하오니 주님 생각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하나님 내가 누굴 바라볼 때에 나를 통해 정결한 삶 되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 내가 숨 쉴 때마다 주님의 호흡으로 숨 쉬게 하시고 하나님 내가 숨을 뱉을 때마다 부정적인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하나님 오늘 내가 하는 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