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무침과 부드러운 채끝살 / 양념하기 금방 채취한 더덕은 향이 굉장히 강하고 하얀 진액이 자꾸 나와서 손이 끈적끈적하면서 껍질도 도르르 잘 벗겨지는데요 고추장에 맛나게 무치려고 껍질을 벗기는데 아주 싱싱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감자 깎는 칼로 그냥 휙휙 벗겼어요 이 정도를 손질하려고 하면 ㅎㅎ 은.. 음식과 요리 2018.09.23
좋아하는 라면, 먹기 싫은 홍삼 / 노현이와 하영 하영 방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현관 키가 열리는 소리가 납니당. 오잉? 누구죠? ㅎㅎ 우리 하영이가 들어오고 있네요 오늘 학교에서 강연회가 있는 날이라서 수업이 조금 일찍 끝났나 봐요. 그런데 같은 반 단짝 친구인 노현이도 함께 왔어요 잠깐 전해줄 것이 있어서 왔답니당. 귀여운 노.. 하영 2018.06.15
노현이가 놀러왔어요 / 딸들과의 대화에 끼고 싶은 보배 요즘은 학교에서 보내주는 가정통신문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e스마트폰 알리미가 있어서 우리 학부모들이 참 편리합니다. 미리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니 감사하지요. 우리 하영이는 학교 선생님들에게 손편지만 전하고 일찍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같은 반 단짝 친구 노현이가 놀러 오기.. 하영 2018.05.18
착하고 성실한 딸들이 고마워요 / 중간고사를 끝내고..... 보배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피자가 배달됩니당 재원 아빠께서 보내주셨대요 아이구~~어째요~~넘 감사하네요. ㅎㅎ 셋이서 쪼르르 나가서 받는 모습이 귀여워요. 숨바꼭질이라는 무서운 영화를 틀어놓고 ㅎㅎ 하영과 노현은 보느라 정신없고 언니같은 재원이가 포장을 뜯고 있네요 와우.. 하영 2018.04.28
같은 반이 된 노현이가 치킨을 사왔어요 우리와 같은 아파트 바로 앞 동에 사는 하영 친구 노현이~~ 3학년에 올라와서 같은 2반이 되었는데요 오늘 학원을 마치고 놀이터에서 간식을 먹으며 논다고 하네요 미세먼지가 보통인 날이지만 그래도 걱정이 됩니당 그래서 재이네 집에 안가고 모처럼 쉬는 날 ㅋㅋ 혼자서 편히 쉬고 싶.. 하영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