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태풍이 무사히 지나갔어요/용인시 원삼면 사암리 강력한 태풍 볼라멘의 여파로 전국에 많은 피해를 주어 안타까운데요 제가 사는 용인시 원삼면은 큰 피해없이 잘 지나간 것 같아요 집앞 가로등의 불빛 가리개가 밤새 흔들리더니 이렇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큰 사고는 아니지요 다행히 논들도 다 괜찮구요 익어가는 벼를 보니 참 감사해.. 가족 2012.08.30
몸에 좋은 오리고기먹고 산책해요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은 편안한 휴식을 취하다가 몸에 좋은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우리동네에는 사암저수지 옆 비닐하우스에서 즐기는 돌판 오리구이로 유명한 집이 있어요 준비되어있는 우리 자리~~~ 전화예약은 30분전에 필수입니다 미리 전화하고 가면 이렇게 준비 다 해놓은 .. 음식과 요리 2012.03.22
주일 오후 가족과 함께 또 산책해요 주일예배를 다녀온 우리가족은 어제에 이어 동네 한바퀴 산책에 또 나섰어요 척추협착증진단이 내려진 외할머니의 영향인지 우리가족 걷기운동에 열심입니당~ 하늘에는 약간 먹구름이 끼고 바람도 제법 불지만 부는 바람속에도 상큼한 봄의 내음이 느껴집니다 아직 춥다고 아빠의 커다.. 가족 2012.03.04
운동보다는 감자튀김이 좋아~~ 맛난 음식을 많이 먹었으니 운동을 해야해요 우리가족과 둘째오빠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조카창훈이는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운동기구도 조금 타 보고 20분정도 걸었을까요?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하고 추워요 감자튀김이 먹고 싶다는 딸들앞에 맥도날드 간판이 보이네요 .. 친정가족 2012.01.24
깊어져 가는 가을구경해 보세요[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점점 깊어져가는 가을.. 이제 얼마 후에는 마지막 남은 잎새들이 모두 떨어지고 찬바람이 스산하게 부는 쓸쓸함이 찾아오겠지요 그래서 한번 더.. 블로그에 담아보고 싶어 집을 나섰어요 오늘은 집에서 나와 원삼면 시내(?)쪽으로 걸어갑니다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저수지 .. 꽃과 나무 2011.11.08
일상의 작은 행복 나는 하루 한시간 정도 걷기를 한다. 혼자 걸을 때는 여기저기 자연을 만끽하며 이 생각 저 생각 ... 여러가지 일들을 정리하거나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마음이 풍요로와 지는 여유로운 산책이요 남편과 함께 하면 온전한 우리부부만의 시간인지라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 가족 2010.11.20